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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2013년 전국노동자 대회 참석

노동조합 2013.11.11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2013년 전국노동자 대회 개최!

 

** 11월 9일(토) 18시 30분 ==> 2013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

** 11월 10일(일) 14시 ==> 2013 전국노동자 대회

 

 

민주노총은 민주주의 파괴중단! 노동탄압 분쇄!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3년 전국노동자대회를 10일(일) 14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했다. 3만 5천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부가 법과 질서를 내세워 노동자들을 부정하고 있다”며 “민주노총은 피와 땀으로 만들어졌지만 법속에 남아 있지 않고 투쟁하겠다고 밝히며 노동부에서 받은 설립신고증을 찢어 버렸다.

민주노총은 본대회가 끝나고 시청광장을 벗어나 을지로 1~4가를 지나 청계천 전태일 다리까지 행진한 후 정리 집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이 노동자대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전태일상은 사측의 노조탄압에 반발해 장기간 투쟁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와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코오롱 정리해고분쇄 투쟁위원회가 받았다.

 

또한 민주노총은 하루 전인 11/9(토) 여의도 광장에서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을 2013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 대회’를 비가 오는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최종범 열사가 배가 고프다는 말을 남기고 자결했다. 최종범 열사는 전태일 열사처럼은 못 하지만 자신의 죽음이 비정규노동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대회가 끝난 후 서초동 삼성전자서비스 본사 앞에서 최종범 열사 추모제를 진행했다.

 

발전노조는 60여명의 조합원이 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1384140408703.jpg <9일 노동자대회 전야제 모습>

 

CAM00243.jpg  <9일 노동자대회 전야제 - 비정규 노동열사 추무 천도제 - 조계종 노동위원회>

 

CAM00257.jpg  <9일 노동자대회 전야제 모습>

 

IMG_0075.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 깃발입장>

 

1384139038682.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IMG_0065.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IMG_0068.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IMG_0079.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 대회에 참가한 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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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노동자대회 모습 - 전태일 열사다리로 행진 중>

 

1384138946497.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 전태일 열사 동상 앞에서>

 

1384140402812.jpg <10일 노동자대회 모습 - 전태일 열사다리 앞에서 마무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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