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7,8호기 준공식 - 경영진 항의 피켓팅

정원감축, 임금삭감 날치기 이사회의 장본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보령화력 7,8호기 준공식에 참석하기에 노동조합에서 항의 피켓팅을 진행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에 대한 격려와 지지는 못해줄 망정 그 임금이 너무 많다고 16% 싹둑 잘라버리는, 너무나 비양심적인 일을 하고도 준공식에 와서 생색내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에 대해서 노동조합은 정원감축 이사회와 임금삭감 이사회는 원천무효임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