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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당진화력에서 진행한 동서발전 이사회 항의투쟁

노동조합 2009.06.12 조회 수 1111 추천 수 9




















인력감축, 임금삭감 이사회는 새벽 호텔에 숨어서 하더니, 그 이사들이 동서발전의 코아사업장인 당진화력지부에서 12일 이사회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이 인력감축, 임금삭감 날치기 이사회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면담을 요청했으나 뭐가 두려운지, 이사들은 코빼기도 볼수 없었고, 경영진인 사장은 면담을 피해 뛰어서 이사회장으로 사라졌다.

더구나 회사는 노조가 이사회를 막겠다는 것이 아니라 비상임이사들과의 10분정도의 면담을 하자는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음에도 그것 조차 거부하고, 청경과 회사관리자들을 동원하여 이사회를 처리하고, 또 몰래 비상임이사를 뒤로 빼돌려서 당진화력을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노동조합을 두려워서 만나지도 못할 정도의 이사회라면 당장 해체함이 마땅하다. 아무 생각없이 이명박정부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거수기 이사들은 발전회사에 필요없다. 그리고 그런 이사들을 비호하는 사장과 경영진은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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