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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분쇄 공공노동자들의 업종의 쟁의형태를 고민 해보자

2013.12.15 조회 수 2150 추천 수 0

민영화 분쇄를 공공노동자들의 쟁의형태 고민을 해보자

 

공공운수연맹의 공공성의 부분들은 여러 업종이다

 

에너지 환경 공공성

1.조합간부 간담회- 대표자와 활동가(전기 가스 수도 에너지 시설관리등)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공공기관사업장의 논의 정도는 대국민 홍보정도이다

그러나 지금 새누리당과 재벌들은 실제적으로 민영화 공세를 철도처럼 추진하고 있다.

 

공공노동자들의 대응은 중심축이 투쟁각이 세워지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에너지 업종은 노동자 공투체 형식의 엄호와 전력노조노선의 성격상 정치적일 뿐이다 따라서

지부나 노조의 간선체계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발전노조와 가스노조가 이것을 정치적 공투체로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공공운수연맹의 에너지 노조의 연대의 토대로 향후 산업노조의 한축으로써 방향을 정리 했다면 지금 민영화 분쇄는 공공노동자들이 같이 치고 나가야 한다.

/// 공공운수연맹의 실제적인 운수노동자들과 에너지 노동자들이 공공운수연맹의 투쟁축이 되자///

 

발전노조 역시 전력노조의 현안과 발전노조의 현안을 하나의 공투체로 정치적 대외적 입장은 공공운수연맹에서 조율되는 것이며 실제적인 파업동력을 운수노동자들과 구축해야 공공노동자들의 민영화 분쇄의 노정교섭이 나오는 것이다.

 

각자의 요구를 재경부등의 일정표에 의하여 전개되면 민영화 분쇄는 어렵게 된다.

 

그래서 공공운수연맹 위원장과 노정교섭단을 구성하고 공공운수연맹의 요구안과 교섭일정을 제시하며

운수와 에너지가 민영화 분쇄의 중심축이 되어서 공공운수연맹의 파업동력을 구성하고 그 지휘는 공공운수연맹의 지도부가 민영화 분쇄 파업지도부가 되면 선거때 새누리당이 민영화 하지 않겠다는 공약은 확고한 대국민 선언으로 공공운수연맹 대표단과 같이 확증하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법이 지켜질수 있다고 본다.

 

민주노총이 국회를 통하여 이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고 볼수 있다.

노동자들의 제도정치권에 진보정당을 만들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하지 못하는 보다 서민들의 민생의 정책을

국회 의회정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회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지도부들이 노동자들의 의원들을 종북으로 몰아서 제명하려고 하거나

통합진보당을 해산 시키려고 한 것은 사실상 대의민주주의 대의정치를 국회에서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그래서 국회에서 정치를 잘했으면 지금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민영화 분쇄를 위해 거리에서 고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노총 위원장단은 노정교섭단을 구성하여 실제적인 연대파업의 힘으로 지금의 민영화 분쇄 투쟁의 전선을 쳐야 한다.

 

이후 시국회의의 국회와 시민사회의 민영화 현안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 조율되고 중재를 하겠지만

지금은 정권이 철도노동자들 직위해체의 극단으로 나왔기에 이에 대하여 공공노동자와 국민들은 직접정치 직접민주주의로 교섭형태로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고민해 봤으면 한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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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철도의 최연혜 사장은 국민생명과 안전을 무시하고 철도노조의 파업을 패륜으로 몰고있다.

최연혜 사장은 어머니의 심정을 말하면서 모정의 천륜의 논리를 내세웠다.

감히 자식이 부모에게 천륜을 어길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필연의 절대적 논리에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을 묶고

비상수송대책이라는 처방이 사실은 노동3권과 국민들의 철도주권을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대책이 결국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국민들 모두와 철도노동자들은 안전의 위험이 있으니 대체인력의 안전교육도 부실한 속에서 즉자적인

철도운행은 뻔한 인명피해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그렇게 말해도 안하무인격으로 듣지도 않고 사고를 여러곳에서 일으키는 것은 한마디로 국민들의 생명을 가볍게 보는 것이다.

철도의 민영화 자산분리 수서KTX주식회사 날치기를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면 그것이 통과 되고 국민들이 받아 들이는가?

이러한 예견되고 불행이 발생하는 사고를 일으키지 말라고 대체인력이 비상수송의 대책이 될수없다는 사실을 그렇게 강조해도 최연혜 사장이 철도대 총장을 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분이 어이 아직 철도운행의 시스템을 총체적 내용도 모르는데 운전대를 잡고 깃발들을 들고 현업에 배치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교육적으로나 윤리적으로도 용납이 안되며 더욱이 국민들의 생명의 희생이 있다면 더더욱 최연혜 사장은 그 책임이 막중하다 할 것이다.

즉각 날치기 처리를 철회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나라!

철도노조의 파업을 모정의 논리로  패륜적 으로 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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