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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임모팀장 승진을 위해 업체에게 회사 고위직 선물 청탁 및 금품수수

서부노조원 2015.12.27 조회 수 2940 추천 수 0

서부조합원에게 들은 애기다.

 

서부발전 해외사업 담당 임모팀장이 자기 승진을 위해 업체에게 서부발전 경영진 및 고위층에게 선물 청탁 및 금품수수로 서부발전 내부감사실 감사받고 징계를 받았다함.

 

서부발전은 5-6년 전부터 업체 황모씨 소개로 러시아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함.  헌데 박근혜 정부들어와서 부채감축을 위해 해외사업 전면 철수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서부발전은 러시아 사업도 철수하려고 했었다함

 

헌데 러시아 사업을 서부발전이 철수하면 그동안 돈을 투자한 황모씨가 많은 손해를 보므로 황모씨는 해외사업담당 임모팀장에게 자신에 제공한 금품과 선물제공내역을 서부발전 감사실로 투서를 넣어 감사실서 임 모팀장을 징계했다함.

 

징계내용 중 하나는 임모팀장이 2-3년전 자신의 승격을 위해 황모씨에게 서부발전 경영진과 고위직 주소를 이메일로 보냈고 황모씨가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였다함.

 

서부발전 사장과 감사는 서부발전 직원들이 인사 청탁을 명목으로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면 본인들 자리가

위험해질거 같아서 선물을 받은 고위직들은 전혀 징계를 하지 않고 임모팀장만 징계하였다함.

 

또한 황모씨가 검찰에 투서 넣는것이 두려워서 경제성 없은 러시아 해외사업을 국민의 세금을 축내며 지금까지 추진하며 황모씨를 달래고 있다함.

 

공기업은 서부발전의 사장과 감사가 본인의 자리에 연연해서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니 개탄스러울 따름임

 

모든 내용은 서부발전 감사실 조사결과에 자세히 있다함. 선물받은 인간들이나 준인간 이를 눈봐준 인간들은 이 투명한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검찰 처벌을 받아야함.

 

 

4개의 댓글

Profile
부러운 삶
2015.12.28

감사원감사에 진정해야...!

직원간 폭행사건도 만연한다던데...ㅋㅋ

Profile
이런
2015.12.28
도둑놈들 집단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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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15.12.28
감사도받았다고... 쥑일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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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2015.12.28
으짤건데 승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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