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쿠시마와 1천 km 떨어진 수산물서 방사성 물질

sbs 2013.08.28 조회 수 8004 추천 수 0

후쿠시마와 1천 km 떨어진 수산물서 방사성 물질

뉴스 기사

flash가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입니다. 현재 접근성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오니 모든 분들께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더욱 편리하게 웹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일본 열도 서쪽과 남쪽에 있는 나가사키, 구마모토, 시마네,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이 미칠 수 없는 곳인데요. 그런데 이 지역에서 수입한 양식 수산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일본 서쪽에 자리잡아 독도를 자신들의 부속 섬이라고 우기는 시마네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인 2011년 4월, 여기서 수입된 백합조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각각 6 베크렐과 14 베크렐 검출됐습니다.

이보다 남쪽의 가고시마현에서 지난해 5월 수입된 양식 방어에서도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원전 사고 이후 지금까지 일본 남쪽과 서쪽 6개 현에서 수입된 양식 수산물 16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들 지역은 후쿠시마와는 1천 km 이상 떨어져있는데다, 해류도 태평양 쪽으로 흘러 방사능 안전 지대입니다.

원전 사고 이전에는 이곳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한 차례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뜻밖의 검출에 대해 정부와 수입업자들이 조사한 결과 양식 어장의 사료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식약처 관계자 : 먹이 사슬에 의한 외부 피폭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방사능에 오염된 까나리 사료를 양식 어류가 먹고 2차 오염됐다는 겁니다.

검출량은 적지만 수입금지 지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safwfk
2013.10.19

coach factory online

Es ist etwas erschreckend in der Stellenausschreibung seines Geistes .

coach handbags

Auch wenn Sie als g?be es nicht viel Sie tun, um Unglück oder Probleme ?ndern kann fühlen, k?nnen Sie immer ein wenig - und ein wenig in einer Zeit, schlie?lich macht einen gro?en Unterschied .

Coach Facoty Outlet Online

Einige Reisende nehmen regelm??ig ihre eigenen Sachen : wie Bettw?sche, Kissenbezüge und Familienfotos zu machen wie zu Hause fühlen , egal wo sie sind, manche bleiben für l?ngere Zeit im selben Hotel und im Ergebnis sehr vertraut mit Service und Betreuer , andere kann einfach gesagt ein paar Blumen vom Hotel Fenster um die Dinge noch gemütlich. Au?erdem , das Führen eines Wohnmobil w?hrend einer der Reisen und Schlafen im Fahrzeug in der Nacht ist genau wie zu Hause - nur mobil!

Coach Outlet

Docking mangel Chipping die grüne Haut

coach purses

Die Menschen brauchen Wohnungen : Kinder nehmen ihre Eltern Platz als zu Hause ; Boarder rufen Schule "zu Hause" an Wochentagen ; Ehepaare arbeiten zusammen, um neue H?user zu bauen , und Reisende ... haben keinen Platz , um "Heimat" nennen , zumindest für ein paar N?chte.

Coach Factory

Against Belagerung von regen und des Windes Fluktuation,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007 나주진보연대 추석맞이 배 특판! 1 나주진보연대 2013.08.31 4612 0
3006 이석기 친구? 너는 뭐하고 있나? 5 머하냐? 2013.08.31 2636 0
3005 새누리당 김무성 권영세 "컨틴전시 플랜"은 내란사범의 구체적 범죄문건 입니다 7 민주주의 2013.08.30 3106 0
3004 대한민국 국회는 국정원 여직원의 부정선거 행위는 칸막이로 막아주고 국회의원은 국정원에게 몸수색을 하게하는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인가? 3 민주주의 2013.08.29 2616 0
3003 철도 전기 가스등 국가기간산업의 민영화로 파괴하는 박근혜는 진짜 내란범 3 진실 2013.08.29 2429 0
3002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2 모지 2013.08.29 1964 0
3001 내란음모죄 부활, 국정원의 반격 3 피디저널 2013.08.29 2875 0
3000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 박근혜(다카끼 마사오딸) 3 민주주의 2013.08.29 2497 0
2999 민주주의 발전기 촛불을 들자1 10 민주주의 2013.08.28 2695 0
후쿠시마와 1천 km 떨어진 수산물서 방사성 물질 1 sbs 2013.08.28 8004 0
2997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다른 배수밸브를 통해서도 누출, 토쿄전력 숨겨 3 경향 2013.08.28 4357 0
2996 서부인턴 고위직 아들.딸이 들어와도 조용하구만.... 서부 2013.08.27 2894 0
2995 올해 회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임금인상율은? 월미도 2013.08.27 2360 0
2994 당과 당 그리고 당 숲나무 2013.08.27 2045 0
2993 남동발전 자회사(KEPS) 8월 21일자 한겨레기사 4 옆동네 2013.08.26 5630 0
2992 후쿠시마 주변 바닷물 방사능 18배 증가 1 경향 2013.08.26 2080 0
2991 중부발전의 현실 4 퍼온글 2013.08.25 3557 0
2990 손해배상 청구는 어떻게 되었나요 4 중부 2013.08.23 9105 0
2989 통합진보당이 주는 교훈 4 숲나무 2013.08.22 2742 0
2988 대기업 전기요금 7000억 깎아주면서...서민은 더 내? 발전 2013.08.22 335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