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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의 현실

퍼온글 2013.08.25 조회 수 3557 추천 수 0
제목    최평락 사장님께 ~
  글쓴이 중부인 글쓴날 2013-08-23 조회 1320


저는 중부발전의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실명으로 글을 쓰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근 안전무와 뇌물 공여로 승격한
간부들에 대한 신상필벌 원칙을
고수하신 사장님께 박수를 보내드리며

중부발전 직원들의 자존심과
청럼한 발전회사,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해서는

안전무와 함께 중부발전 회사를
흙탕물로 만들고 기술직 간부들 인사이동과
승격을 좌지우지한 곽 ## 보령 본부장과
양## 서울소장을 엄중 문책해야 합니다.

곽 본부장과 양소장은 업무 보다는
기획력과 발표력 그리고 처세술로
1직급이 되었습니다.

발전처장에 재직중에는
승격대상자와 간부이동자에게
우회적으로 금전을 요구 하였고
(증거자료 보관중)

자신의 패밀리가 아니면 3D 보직으로
보냈던 장본인 입니다

또한 안전무의 집사 역활을 하며
소위 눈 밖에 난 사업장들을 교체하였고

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하늘의 태양은
하나"라고 충성 맹세를 요구 했습니다.



1. 석고대죄 : 08-23 - 공감 합니다.안갱제 패밀리들은 중부발전을 하나로 통합하고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고 니편 내편으로 편을 가르고 인사권으로 갈등을 유발한점을 석고대죄해야 ... (x)
2. 옳소 : 08-23 - 설비와 기술력으로 인정받을 생각안하고 발표 처세 인맥 테니스 골프 뇌물 등 온갓 꼼수로 진급되신분들이 군데군데 참 많아요 ... 회사가 산으로 가고있어요 ... (x)
3. 보령시민 : 08-24 - 민영화가 답이다 :::::::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납품 편의제공 대가로 17억원을 받기로 하고 10억원을 챙긴 송모 한국수력원자력 부장(48)이 한국전력 본사 로비에서도 현금다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송 부장은 지난해 2∼3월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에 1093억원 상당의 전력용 변압기를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현대중공업 손모 부장(48) 등으로부터 5만원권 7억원을 받았다. 송 부장은 또 현대중공업이 UAE 원전에 1127억원 상당의 비상용 디젤 발전기 등을 납품하는 데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10억원을 받기로 하고 실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x)
4. 자식아 : 08-24 - 중부인 너 같은 새끼들 땜에 중부가 괴롭다 나뿐 새끼 상놈에 짜식 (x)
5. 나그네 : 08-24 - 회사가 싫으면 사표 써야지 그리고 실명으로 올려 야지 : (x)
6. 나그네2 : 08-24 - 간부가 실명을 밝히면 중부발전 문화에서 매장당하죠.. 중부인의. 내부고발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중부발전이 환골 탈퇴해야 (x)
7. 좌경호우병술 : 08-24 - 증거자료 있으면 감사원이나 검찰에 고발 하는게 어떨지요? (x)
8. 본사 : 08-24 -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는 조직에 활력을 주고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건의사항 있으면. 사장님 핸드폰으로 전화주세요 010 3707 4849. 입니다 (x)
9. 답답하다 : 08-24 - 당신이 간부라는게 참~~ 이제 더 이상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지 말고 감싸고 갑시다. 우리회사의 미래를 위해서.... (x)
10. 치부와 환부 : 08-24 - 치부는 드러내고. 환부는. 도려내는 것이 우리회사의. 미래를 위한. 행동이립니다.. 답답이님. 어디 구린데라도 있으신가요?? 중부인의 용기에 박. 수를. 보냅니다.... (x)
11. 중부신인 : 08-24 - 치부를 감추면 회사의 미래가 밝아지냐?? 깨끗하게 밝히고 깔끔하게 싹 정리하고 다시가자!! 위에 언급인물 둘 진짜 .... 말이 필요 없지 근데 우리회사 사장님은 진짜 능력만으로 사장님 되셨는지 궁금하네?? (x)
12. 사랑이 : 08-24 - 중부의 미래가 암담합니다. 우리의 직장이 행복의 일터가 되어야 할터인데 시기하고 헐띁고 고발하고... 모두가 자기살 뜯는 행동아닐까요? 모두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중부 가족이 됩시다. 그리고 암적인 이 사이트 폐쇄합시다 운영자님 조직을 분열하고, 남을 욕하고..어디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곳 암적인 존제 당장 폐쇄합시다 발전노조 도대체 어디 회사 소속이요? 회사 망하면 발전노조는 대박나나??? 빨리 스스로 대승적인 결단을..... (x)
13. 본사 : 08-24 - 사랑이님..중부를 니편 내편.으로 나누고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 장본인이. 누구 인지 압니까? 노조 게시판이 아니고 안전무 패밀리들과 보령본부장 서울소장 입니다.. 자숙하세요 (x)
14. 나그네3 : 08-24 - 중부발전 살아있네~ (x)
15. 진단맨 : 08-24 - 중부가 다시 살아날려면 간부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노동조합은 인간성이 회복되지 않고는 제 아무리 발버둥을쳐도 중부의 미래는 없을것 같다. 서로 불신하고 회사의 명예를 더럽히는 자들을 색출하여 가차없이 엄단하여 나가지 않으면 간부는 있으나 마나한 죽은간부요. 직원은 노조,회사 눈치나보는 죽은조직의 구성원으로 존재할뿐이다. 아직도 발전노조가 살아있다는것은 상대적으로 회사나 일명 회사노조가 눈치나보는 무능한 집단이라는것이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동네 깡패가 무서워서 시장에도 못나가고 집안식구 굶겨 죽이는 경우도 발생하지 않을수 없다. 회사도 몇사람 노조도 몇사람 중부의 미래와 건전한 직장분위기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자는 과감히 도려내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하는 결단을 내리지 않고는 이 회사가 온전히 돌아갈수가 없지않는가? (x) (x)
16. 실망 : 08-24 - 이건 회사가 아니다... 간부라는 놈들마져도!!! 아구 드러버라 (x)
17. 3직급 : 08-24 - 중부인의 심정 이해 합니다. 곽 본부장과 양소장에게 마음 고생 많으셨나 봐요? 차장 고참 같으신데 곽 본부장과 양소장에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생 많이 하셨나 봐요? 이해가 갑니다.. (x)
18. 보령 : 08-24 - 곽@@본부장과 양@@소장이 기획처장과 발전처장 재직시 안@@ 전무 후광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건 중부 간부라면 삼척동자도 압니다. 이명박정부의 박영준 국무조정실장 정도로 실세중의 실세 였지요.. (x)
19. 서글프다. : 08-24 - 이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듯이 모든 이치가 한쪽만 있는게 아니지요. 간부들 고개들고 큰소리칠 입장은 아니지만 그동안 회사를 위하여 많은 피땀을 흘린 분들 이지요. 간부라는 타이틀 때문에 달랑 백지 한장에 이름 올라가면 당장 짐을 싸서 정든 가족과 떨어져서 오지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이삼십년을 살아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삼십년 회사 생활 하면서 물론 실수도 하고 부하직원들 스트레스 주기도 했겠지요. 그렇다고 우리 중부발전 간부들이 이렇게 돌팔매질 당하고 인민재판 공개재판에 나와야 할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썩고 부패하게 살았나요? 이제 숨어서 돌팔매질 그만 하십시오.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나는 정말 깨끗하게 한점 부끄럼없이 살아 왔나 반성 합시다. 사람은 실수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인정하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회를 할수 있는 것도 사람입니다. 이제 허물이 있으면 덮어주고 덮힌 허물을 사랑으로 녹이는 인간성 이 회복된 중부, 인정으로 서로를 감싸는 조직문화를 가꾸어 나갑시다. 서로 사랑합시다. (x)
20. 충언 : 08-24 - 사장님.. 이참에 안갱제 패밀리들을 인적청산 하시고 중부발전 리모델링 하셔야 중부에 희망이 보입니다 (x)
21. 부끄럽다 : 08-24 - 서글프다님, 댓글 쓰는 저도 간부이지만 현실이 서글픈건 공감합니다만.. 이 원인을 누가 제공했나요? 기술전무라는 분과 주변 측근 인사들 때문이 아닌가요? 서로 감싸는 조직문화는 발전이 없고 퇴보합니다.... 2년후 사장님 바뀌면 또다시 과거의 악습이 되살아 날텐데요.. 숨어서 돌팔매질이 아니고 잘못된 조직문화는 청산해야 합니다..신입사원들과 중부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x)
22. 한마디더 : 08-24 -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합니다..중부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 후배들이 뭘 배울까요? 승진하려면 줄잘서고 아부 잘하고 상납하는거 보고 배울까요? (x)
23. 한심한 : 08-24 - 당신들이 곽본부나 양처장보다 더 열심히 회사생활을 한 사람이라면? 인정을 할테니 실명 한번 오려보세요. 지금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도 쥐새끼 같거든??? (x)
24. 중부발전 : 08-24 - 전력피크에 불철주야 고생 하시는 중부발전 직원 여러분! 휴일에 노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중부의 현실이 서글프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을 발견 했습니다. 중부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과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
25. 청산 : 08-24 - 정말로 오래간만에 보는 좋은 글입니다. 이번기회에 회사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고가 본인들 이득만 만 챙긴 좌경호 우병술을 비롯. 서천 이소장, 신보령 전소장, 제주 황소장, 인천 신처장등 소위 안경재 패밀리들을 신상필벌 일벌백개 해서 후배들에게 미래가 있는 중부발전을 물려주었으면 합니다. 생각해보세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중발이 5개 발전회사중 항상 상위 권을 차지했습니다. 지금은 만년 꼴찌가 자연스러운 회사가 됬고요. 안패밀리들이 전면에 나섰던 시기와 딱 맞아떨어지는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x)
26. 이제그만 : 08-24 - 간부의 기획력과 발표력이 업무가 아닌가요? 또한 처세술도 능역인 듯 한데? 물론 잘못한 점도 많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듯 합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x)
27. 무뇌아야 : 08-25 - 기획력과 발표력은 그나마 미화한 표현이죠. 잔머리와 모사를 그렇게 표현한거죠. 이제그만 님 생각좀 하고 글을 읽으세요. . (x)
28. 다르다 : 08-25 - 사장이 잘하긴 잘하나 부다. 이런 글이 다 올라 오는거 보면. . 옛날에는 아예 기대도 안했지. ㅎㅎ (x)
29. 배프 : 08-25 - 안경재 이희복 두분 옛날에 엄청 친했자나요!!!! (x)
30. 무명인 : 08-25 - 절친 (x)
31. 양소장 : 08-25 - 안전무가 기술직 간부들 인사권 행사할때 발전처장이 집사 역활을 했다던데 배달사고는 없었을까? (x)
32. 권불일년 : 08-25 - 정치권 형님 빽으로 전무되더니 권불 1년 이구나..헐.. (x)
33. TDR : 08-25 - 한심한님아..양소장 업적으로 얘기하자면. 끝이 없지요. 그중에 TDR 하면서 중부정원 많이 줄여 기술직 후배들 에게 원망 많이들었지요 (x)
34. 일상 : 08-25 - 이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듯이 모든 이치가 한쪽만 있는게 아니지요. 간부들 고개들고 큰소리칠 입장은 아니지만 그동안 회사를 위하여 많은 피땀을 흘린 분들 이지요. 간부라는 타이틀 때문에 달랑 백지 한장에 이름 올라가면 당장 짐을 싸서 정든 가족과 떨어져서 오지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이삼십년을 살아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삼십년 회사 생활 하면서 물론 실수도 하고 부하직원들 스트레스 주기도 했겠지요. 그렇다고 우리 중부발전 간부들이 이렇게 돌팔매질 당하고 인민재판 공개재판에 나와야 할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썩고 부패하게 살았나요? 이제 숨어서 돌팔매질 그만 하십시오.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나는 정말 깨끗하게 한점 부끄럼없이 살아 왔나 반성 합시다. 사람은 실수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그 실수를 인정하고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선회를 할수 있는 것도 사람입니다. 이제 허물이 있으면 덮어주고 덮힌 허물을 사랑으로 녹이는 인간성 이 회복된 중부, 인정으로 서로를 감싸는 조직문화를 가꾸어 나갑시다. 서로 사랑합시다. (x) (x)
35. 건설처 : 08-25 - TDR 하면서 중부 정원 많이 줄인게 업적이면 건설처 PM 만들어 양소장 자신의 보직자리 만든것도 개인의 업적 인지... (x)
36. 일상1 : 08-25 - 일상님아^^돌팔매질이 아니고 중부의 리모델링 수준의 개혁을 위해서는 썩은 환부를 도려내자는 것이고 안전무 패밀리들이 중부 조직내에서 적을 많이 만들었소^^ 요즘도 개전의 정이 별로 없어요^^자신의 조직 간부 먼저 보직주고 아닌 사람들 한직으로 보내고... 허울을 덮어 주고 인정으로 감싸는 조직문화 가꾸면 나가 시 면 2년후 최사장님 나가면. 재발 합니다.... 역모 방지를 위해서도 중부의 미래를 위해서도 안패밀리 핵심들 뿌리채 뽑아야 합니다 (x)
37. 잡초들 : 08-25 - 패밀리 핵심들이 둘러 싸여져서,훈수두고,훈수두고 수고비받고, 품질좋은 화력으로 그 조직들 잡초들을 뿌리째 뽑아서 태워버려야 산다 (x)

4개의 댓글

Profile
현실
2013.08.26

사장은 개혁하려고 하나 일부간부들이 사장을 갈아치우려는 현실

Profile
돌곡래
2013.08.26

청와대에고발하세여ㅛ

Profile
지나가다
2013.08.27

감사실은 모하나?

Profile
감사실
2013.08.29
@지나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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