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투쟁 승리를 위한 현장순회 투쟁 5일차를 맞이한
발전해복투는 태안화력지부에서 출근 선전전을 진행했다.
서부발전 태안화력은 2009년 투쟁과정에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국감에서도 신랄한 추궁과 재발방지를 요구받았던 사업소이다.
노동조합에서도 대표적인 노동조합 탄압의 현장이며
어려운 조건에서도 힘차게 투쟁을 조직하는 지부이다.
발전해복투는 지부(남기철지부장)의 간부, 활동가들과 탄압을
뚫고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
이어서 발전해복투는 발전교육원지부(문경일지부장)를 방문해서
지부장 및 간부들에게 분노의 함성을 전달했다.
* 일시: 2009. 11. 13. (07:30:00~08:50 출근 선전전)
* 발전해복투: 박주석, 김동성, 윤유식, 전승욱, 이호동
* 남기철지부장외 상집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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