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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성과연봉제 반대! 조합간부 결의대회 및 보령고용지청 규탄집회

발전노조 2016.05.13 조회 수 1142 추천 수 0

세종 노조간부 결의대회  -  6.3 2천, 6.18 10만 대오를 조직하자


  차별연봉 강제퇴출 저지! 기획재정부 규탄 간부 결의대회

  - 2016년 5월 12일(목) 12시~13시 /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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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는 5.12 세종에서 노조간부 결의대회를 열고 기획재정부의 불법․탈법․강압적인 성과연봉제 강제도입을 규탄하였다. 조상수 위원장은 “노동조합 대표자를 감금하고, 노조 의 직인 도용을 교사하며, 노조와 합의도 없이 이사회를 열어 도입하는 등 기재부가 공공기 관의 불법·탈법적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조장 하고 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의 장본인이다. 성과연봉제 들어오면 낙하산 인사에 줄서기 할 것이고 공공기관은 국민상대 돈벌이 기관으로 전락할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공공 연구노조 김준규 위원장은 “이미 연봉제가 도입된 연구기관에서 1년 1500만원, 2년 3000만원 임 금이 삭감되었는데, 끈질긴 투쟁으로 원상회복시켰다. 비록 공안탄압이 드세지만 성과연봉제 저 지투쟁은 끝까지 하자.”라고 했다. 세종에서 노숙투쟁 중인 공기업정책 연대는 고용과 직결되는 성과연봉제는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면서 4.30 1차 시한과 5.2 꼼수 연장시한도 넘어섰다면서 이 기세로 5,6월 돌파하자고 주문했다. 최준식 공공기관 사업본부장은 “기재부는 53개 기관이 도입했다고 했지만 노사합의는 8개 기관에 지나지 않았다. 모든 간담회 설명회를 거부하고 6.3 2천 대오로 기재부를 포위하고 6.18 양대노총 공공부문 10만 집회를 조직하자.”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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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집회 -  취업규칙 신고 반려와 부당노동행위 신속조사 촉구

  

  불법적인 취업규칙 신고 반려! 부당노동행위와 인권탄압 신속조사 촉구!

  보령고용지청 규탄집회

  - 2016년 5월 12일(목) 16시~17시 20분 / 고용노동부 보령고용지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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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발전노조는 보령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취업규칙 신고 반려와 부당노동행위 신속조사 촉구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김현진 위원장 직무대행은 “고용하지 않으면서 노동자편에 서지도 않으면서 고용노동부라 한다. 중부발전회사는 고작 6명 미달로 과반을 넘지 못했는데 동의자 명단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단결로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임완희 보령화력지부장은 “회사가 장장 16일간 동의서 징구를 자행하였다. 1,046명 반대 동의서 받아서 제출하였지만 사장은 수령 을 거부하고 6명 미달로 부결되었다고 공문만 날렸다. 그리고 회사는 이사회에서 플랜B를 통과 시켰다. 노동부는 부당노동행위와 인권탄압에 대해 회사의 답변을 앵무새처럼 전달만 한다.”고 주장했다. 신보령 박오안 지부장은 “회사가 차 장·팀장·실장·처장 순으로 하루 4번 호출하고 회식강요, 집 방문, 부모에게 전화 하면서 동의서를 강요했다. 직원들은 죽어났다.” 고 했다. 당진화력 최재순 지부장은 “동서발전은 노사가 한 몸이 되어 조합원들을 협박하면서 가장 먼저 성과연봉제를 통과시켰지만, 이후 법적 대응과 성과연봉제 무력화 활동을 현장에서 지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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