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민영화 사태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면담요구 기자회견

- 국토교통위 소위원회 및 국회를 통한 사회적 논의 구성 촉구 -

- 일시 : 2013년 12월 16일(월) 13시 30분

- 장소 :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기자회견문 중]

철도민영화 사태의 최종적인 해결책임은 청와대에 있습니다. 내일 17일은 박근혜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국민적 합의나 동의 없는 민영화는 반대"하고 "효율성만을 고려하여 일률적인 성과주의를 지향하는 선진화(민영화) 정책에도 반대"한다며 국민 앞에 약속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그 공약이 표를 모으려는 거짓말이 아니었다면, 박근혜 정부는 철도노동자들과 국민들의 외침에 응답해야 합니다. 민영화 안겠다는 약속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에 나서야합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철도공사가 철도대학생의 무리한 운전 투입으로 인해 희생된 분에 대한 애도묵념>

 <기자회견 모습>

 <새누리 당사 항의서한 전달을 막아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