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비분들이 당신들 얼굴을 왜 알아야 되는건가?

앞뒤가다른 2019.06.14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비정규직으로 온갖 설움받다가 그나마 정부정책덕에 자회사 정규직되신 경비분들이다

임금도 복지도 여전히 열악한 분들이다

가뜩이나 불평등한 처우에 박탈감느끼고 계신 분들께 연봉 1억 모회사 정규직 그것도 노조위원장이란 놈이

쌍욕을 하고 갑질을 했으니 경비를 포함한 미화, 시설관리 등 자회사 분들의 속은 배신감과 모욕감으로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을거다

실상은 비정규직이나 자회사 직원을 제 발톱의 때만큼도 안보는 놈이면서 비정규직 투쟁에는 노조활동 대선배라고 폼잡고 맨앞에 섰겠지?

그런데 더 한심한건 이번 울산 갑질 사태가 첨이 아니라는 거다

타 발전소에서도 발전노조 간부가 민주노총관계자 출입과정에서 정문 출입절차 메뉴얼대로 하는 것을 두고 경비분들에게 매우 불쾌한 표정짓거나 일부 부적절한 언행도 있었다고한다

그나저나 하나만 물어보자

경비분들이 네놈들 얼굴을 왜 알아봐야 되는 거냐?

노조간부가 벼슬이냐?

1개의 댓글

Profile
타타타
2019.06.14
니가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07 화물주와 운송업체가 화물차를 직접... 숲나무 2022.11.30 12 0
5506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한다 숲나무 2022.11.30 17 0
5505 공공부문 파업과 노동자의 자유 숲나무 2022.11.28 12 0
5504 어제 대단했다. 200만이 거리로 숲나무 2023.01.21 22 0
5503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다 숲나무 2023.01.20 13 0
5502 정신나간 윤석열과 원희룡 숲나무 2023.01.19 20 0
5501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2차 브리핑 (1월 18일 오후 12시 20분) 숲나무 2023.01.18 23 0
5500 초대!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출간 기념 집담회 (2023년 4월 30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4.28 12 0
5499 실제로 달라진 것이 없다..... 숲나무 2023.04.17 81 0
5498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집중 서명운동 숲나무 2023.01.30 21 0
5497 초대! 『포스트휴머니즘의 세 흐름』 출간 기념 이동신 저자 강연 (2023년 2월 12일 일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1.29 9 0
5496 민주노총은 한국 민주주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이다. 숲나무 2023.01.27 12 0
5495 일반노총(CGT)이 송·배전망 개입과 조작을 고려 숲나무 2023.01.25 16 0
5494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브리핑 숲나무 2023.01.18 14 0
5493 민주노총은 귀족노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숲나무 2023.01.17 51 0
5492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숲나무 2023.03.16 25 0
5491 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구도중생 2023.03.12 29 0
5490 현실이 부조리한데 말조차 통하지 않을 때 숲나무 2023.01.09 32 0
5489 <노동자신문> 유튜브로 둘러보기 숲나무 2023.01.07 8 0
5488 윤석열 정부에 맞선 민주노총의 반격 숲니무 2023.01.06 1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