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뼈때리기

멍청이들 2019.01.09 조회 수 2541 추천 수 0

정말 발전사 규모 작게하는거야... 정말...

한산이 언제부터 우리 회사였냐? 니들 주장은 한산이 애초부터 우리랑 한몸이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하는건데,

한산은 애초부터 우리랑 같은 회사자체도 아니었다.

한전이 100% 출자한 한성종합개발이란 회사가 전신이고, 그 회사는 김대중 정권에 의해서 민영화 정책을 밞으

면서 자체 지분을 코스피 상장한 엄연한 사기업이야... 그런데, 체제는 태생이 한전이다 보니 한전과 유사한

체제를 갖고 있고, 한전지분이 어느정도 있기에 한전의 영향력을 받는 회사지...

어디서 사기를 치고 그래... 조합원이 바본줄 아냐?

그리고 그렇게 한몸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으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그나마 우리랑 한뿌리였던 한전 KPS 애들이나

설득해봐... 근데 어찌냐 고참들도 한전 KPS가 언제 한전에서 갈라져 나왔는지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마당인데,

말이야 바른말이지...

작금의 상황은 한산 태안에 있는 이태성이랑 그 한산발전노조 위원장이란 인간이 경쟁입찰 들어가서 남동에서

만든 민간 유사 회사한테 일거리 뺏기고 하니까 경쟁입찰 하지 말자고 주장하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비정규직

정규직 정책나오니까 아싸리 태세전환해서 무임승차 한번 해볼라다가 안되니까 위험의 외주화니 뭐니 민주노총

장단에 같이 놀아주면서 덩달아 편법 주장 관철시킬라고 상황 키운게 팩트아니냐?

그 굿판에 멍청한 발전노조 애들은 아싸 이참에 조합원 수 늘려서 교섭권 확보하고 회사 사측 애들 엿되보라고

아무생각없이 낼름 달라들어서 특별지분가 뭔가 만들어주고 이태성이 대협실장까지 만들어서 날개까지 달아

주신거 아닌감요... 중앙님들아...

근데 어찌냐... 조합원들은 이거 다 알고 있는데, 백날 소식지 뿌리고 언론플레이하고 지랄 해봐야 내부 구성원

특히 조합원들 설득 못하면 꽝이야... 니들은 현장에서 사고치고 섯부른 노동운동이나 한답시고 회사 업무방해나

하는 불순세력으로 낙인찍혀가고 있거든... 잘 생각해봐, 죽은 망자를 이용해서 언제까지 삽질할 수 있는지....

국민들도 니들 편은 안들어... 왜 신입사원들한테 한번 물어봐... 잘 대답해줄거야...

4개의 댓글

Profile
서부
2019.01.15

- 글 쓰는 투를 보니 짐작이 가는 인물인데.....

- 세상 그렇게 살지말아요.


Profile
발노 허위사실 유포
2019.01.15
@서부

누군데... 밝혀봐라...

너는 누구냐... 발전노조 하는 꼬락서니는 맘에 안들고 뼈때리기 들어가니까 찔리는가 보지...

하는 짓거리를 봐라 발전노조 중앙하고 유승현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거 같냐

미쳐 날뛰는 거지. 지금 서부직원들 켑스애들하고 한산애들하고 아무렇게나 사진찍어서 유포해대고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 만들어서 오마이뉴스 기자 신문웅인가 뭔가 하는 놈하고 짜고 기사만들어 뿌려대고

그거가지고 여론 선동에 프레임 짜서 지랄해대는거 다 알거든... 지금 현장은 발전노조에 대한 불만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이야... 서부본부는 조만간에 없어질지도 몰라... 야금야금 조합원들 탈퇴해서 기업노조로

가고 있거든... 댓글달아주고 뼈때리기라도 글 올려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말이야 바른말이지 사고나서 죽은 사람 이용해서 직접고용이랑 연결짓는게 사람새끼들이냐...

그리고 공부 좀 해... 법통과되고 도급금지되니까 지들도 해당되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알고보니 지들은

팽당한거 알고 지금 와서 뒷북치고 있던데, 적어도 똥인지 된장인지 좀 알아보고 덤벼야 하는 거 아니냐...

맨날 그러니까 뒷통수나 맞고 이용만 당하지.. 이 법통과되고 지랄병 나서 설치면서 지분 챙기는 건 민주노총

이지 니들은 존재감이라도 있는 줄 아냐... 니들 시커먼 속내는 현장에서 다뽀록 나고 있으니까 알아서들 하셔...

글쓰는 투라고... 밝혀봐... 밝혀도 할말 없지 없냐... 니들 조합원들 지금 현장에서 기업노조 애들이 신나게

떠들어도 반박은 커녕 말한마디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는 거 아냐...

니들 땜에 회사 손실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폭망이야... 조만간에 중지될거야... 그 때가서도 직고되면 사람

늘어나서 복지기금 늘어난다고 헛소리해보시지... 순 거짓말에 허위사실만 늘어놓는 거짓말쟁이들...

Profile
아잉~~
2019.01.15

할말이 없는 것이 아니고 말을 안하는 것인데!!

Profile
개소리꾼
2019.03.04

지금의 발전노조 보다 지금의 서부노조가 조합원이 원하는 노조다  단결투쟁!!!!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67 초간고시 합격자 알려주소! 1 남부 2013.12.23 5185 0
5466 [새책] 『사건의 정치 ―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이성혁 옮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7.11.08 5182 0
5465 보너스도 통상임금"…줄소송에 재계 반발 2 약오르지용.. 2013.04.19 5181 0
5464 남부돌아가는 꼬라지 5 흐림 2011.02.24 5164 0
5463 산자부는 원전뿐만아니라 5개 발전사도 포함하라. 4 협력사직원 2013.07.03 5147 0
5462 1등보다는 행복...음..... 1 행복한꼴찌 2013.06.27 5137 0
5461 다중지성의 정원 2016년 1분학기를 시작합니다! - 철학, 영화, 예술, 미학, 인문교양, 소설창작, 정치경제 등 다중지성의 정원 2015.12.20 5115 0
5460 동파리들 비상하다 12 현장조합원 2011.06.30 5110 0
5459 영국과 프랑스의 노동조합 운동 노동자 2013.02.08 5103 0
5458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면 20 통상임금 2012.05.19 5101 0
5457 [책소개] 일본노동운동의 새로운 도전 노동의지평 2013.02.25 5084 0
5456 임금교섭 중? 4 조하번 2019.12.04 5082 0
5455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방법 6 정보통 2014.06.22 5072 0
5454 고민의 구조조정과 생각의 집중 카카시 2012.10.25 5072 0
5453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유출' 공기업 직원 등 적발 1 mbc 2013.04.23 5070 0
5452 얼마나 좋길래.. 6 궁금? 2013.03.11 5057 0
5451 여론조사- 김용판 유죄 55.3% 무죄25.10%, 부정선거 특검도입 찬성 53.8% 30.9% 반대 4 노동자 2014.02.09 5056 0
5450 발전노조 현집행부가 전집행부 알까기 4 조합원 2012.05.23 5056 0
5449 남동도 노사우수상 이꼴 나겠네.. 1 타산지석 2013.07.10 5053 0
5448 한수원의 성과주의가 잦은 고장 불렀다 국감 2012.10.25 504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