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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가 결국 거짓말 한거고 죽은사람 이용한게 맞구만

태성사랑 2019.01.03 조회 수 2473 추천 수 0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한전산업개발 발전노동조합(위원장 최성균, 이하 한산발전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5개 발전사 본사와 화력발전소 앞에서 일제히 일인시위에 나서며, 발전사의 정규직화 및 합리적 자회사 운영대책을 촉구하고 나섯다.

최성균 위원장은 “현재 한전산업개발(주)는 환경오염방지 설비의 운전, 정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업무를 상시,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공항공사 방문 시 언급한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위한 정부 계획, 즉 7월 20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의하더라도 발전사가 직접 고용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산발전노조 이태성 사무처장은 “평생 우리 업무에 대해 우리가 이 분야의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왔으나, 이제는 우리의 업무가 단순·반복·수행 업무라고 주장해야만 정규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이 든다”며 씁쓸해 했다.

4일 아침부터 일인시위에 나섰던 한산발전노조 태안화력발전지부 최규철 지부장은 “새정부의 공기업 노동자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정부지침을 거스르려는 발전사들의 행동에 대해 규탄하며, 전 조합원들과 함께 발전소 정규직화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평생 우리 업무에 대해 우리가 이 분야의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왔으나, 이제는 우리의 업무가 단순·반복·수행 업무라고 주장해야만 정규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괴감이 든다”

이말인 즉슨 자신들이 탈황이나 연료설비 분야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고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단 말인데, 그렇

다면 이미 정부 가이드라인에서 자신들은 제외사유에 해당된다는 걸 인정하는 거고, 자신들의 업무가 단순, 반복,

수행 업무라고 주장해야만 정규직이 될 수 있다라는 발언은 자신들을 거짓말로 단순노무의 비정규직이라고 사기를

쳤다는 걸 자인하는 말인데, 발전노조 중앙은 이런 자들을 뻔뻔하게 발전노조 조합원이자 특별지부로 가입시켜주고

대협실장이라는 자리까지 주었단 말인가?

참 어처구니가 없구만... 이래놓고 청소용역하시는 분들 자회사로 가는거 몰래 합의해주고 은폐를 하고 계시던데,

무슨 말좀 해봐라... 이젠 해명도 안하고 쌩무시라 이거지...

나중에 까발려지면 니들 조땐다...

3개의 댓글

Profile
응그래
2019.01.07

응그레....

니가 더잘 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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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댓글
2019.01.08
@응그래
의미없는 댓글
할 말 없으면 무뇌댓글 싸지르지말고 반말 찌그르지 말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라
Profile
응그래
2019.01.15

응~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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