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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노조는 무너졌다

기회 2015.08.03 조회 수 2048 추천 수 0
요즘 남부노조가 재밌게 흘러간다

권력욕에 사로잡힌 1대집행부가 불신임을 주도하고

2대집행부는 더러운꼴 안보겠다며 과감히 사퇴해버리고...

지금은 집행부 공백상태로 혼란의 연속이다

게다가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갑석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이때다 싶어

나서고있는 분위기 ㅋ

지금이 남부를 조직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조합원들은 이번사태로인해 무척 혼란스러울것이다

김갑석까지 거론되면서 남부노조는 어용집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흘러가는 상황을 보면 어차피 무너질 노조지만 그것을 가속화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남부노조는 김갑석이가 초대위원장 그리고 마지막 위원장까지 하겠군

어용으로 시작해서 어용으로 끝나는건가?

남부노조 조합원들이 멍청했으니 이제껏 속아왔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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