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노조는 무너졌다

기회 2015.08.03 조회 수 2048 추천 수 0
요즘 남부노조가 재밌게 흘러간다

권력욕에 사로잡힌 1대집행부가 불신임을 주도하고

2대집행부는 더러운꼴 안보겠다며 과감히 사퇴해버리고...

지금은 집행부 공백상태로 혼란의 연속이다

게다가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갑석이 얼굴에 철판을 깔고이때다 싶어

나서고있는 분위기 ㅋ

지금이 남부를 조직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조합원들은 이번사태로인해 무척 혼란스러울것이다

김갑석까지 거론되면서 남부노조는 어용집단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흘러가는 상황을 보면 어차피 무너질 노조지만 그것을 가속화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다

남부노조는 김갑석이가 초대위원장 그리고 마지막 위원장까지 하겠군

어용으로 시작해서 어용으로 끝나는건가?

남부노조 조합원들이 멍청했으니 이제껏 속아왔겠지만 ㅎㅎ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67 일근 교대 순환근무 12 학암포 2015.08.11 3165 0
3966 친일파 그리고 38일간의 파업 1 파타스뉴 2015.08.11 1545 0
3965 태안교대근무버스 9 태안 2015.08.10 2451 0
3964 발전노조 지부위원장들 4 조아지 2015.08.10 2273 0
3963 [장소변경] 노동운동 이틀 학교 노동자연대 2015.08.10 1252 0
3962 통상임금소송분 지급현황에 대해서 공유합시다 16 동서 2015.08.10 2723 0
3961 보도자료 - 서부 인사이동 극과 극 2 차별조사위 2015.08.10 2091 0
3960 박근혜의 끝은 어디인가? fortree 2015.08.09 1428 0
3959 태안 본사직원들 촌동네서 근무한다고 수당 몇 십만원 준다면서요? 8 태안 촌동네 발전소 2015.08.08 2628 0
3958 박근혜, 할 줄 아는게 공공부문 때려잡기 뿐 창조갱제 2015.08.07 1564 0
3957 새책! 『빚의 마법』 - 빚은 속박인가 유대인가? 갈무리 2015.08.06 2398 0
3956 정부와 회사의 근거 없는 바람몰이에 더이상 당하지 말자 5 fortree 2015.08.06 2218 0
3955 정부, 임금피크제 시행 독려에도 공공기관 11곳 불과 1 소식 2015.08.05 1759 0
3954 사회적파업연대기금 4돌을 맞이하며! 사파기금 2015.08.05 1103 0
3953 公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3.5%'도 안돼… 316곳 중 11곳만 마무리 1 회사노조 2015.08.05 1554 0
3952 남부·서부발전 서로 "공기관 최초" 임금피크제 홍보경쟁 눈총 2 조합원 2015.08.03 2126 0
3951 동서는 이사회에서 지급결정이 되었는데도 아직 통상임금소송분이 지급되지않았는지요. 3 동서인 2015.08.03 2149 0
남부노조는 무너졌다 기회 2015.08.03 2048 0
3949 전력 관련 공공기관들 임금피크제 도입 1 임금피크 2015.08.02 2061 0
3948 가관이다 태안... 태안 2015.08.01 197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