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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매지 말라 했거늘

태안 2015.07.10 조회 수 2022 추천 수 0

예전에 서산에 사택을 구입하면서 태안 오지에 근무하는 직원 자녀들 교육이나마 도움주고자  중고등 자녀 없으면 구입사택 입주가 불가능하게 했었다...당시구입사택 기준을 마련한 태안 노조 지부장은 중고생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구입사택에 입주하지 않았었다...쓸데없는 오해를 받기 싫어서였을 것이다.

 

반면  이번 입주 기준을 마련한 노조 집행부를  보면 어떻게 그렇게 본인한테 최대의 혜택이 돌아가게 만들었는지

...  그러면서너무나도 당당하다..

예전이랑 비교하자니 너무나도 씁쓸하구나.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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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2015.07.11
경험도 없고 노조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애들한테 그런 자리를 맞기니 회사가 원하는대로 끌려만 다니고 그런게 당연한 줄 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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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5.07.12

구관이 명관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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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리고마해
2015.07.12
공문, 노무팀 메일, 홈페이지 신청자, 당첨자 공개~
사택업무담당 투명한것같은데.

강지부장 그만둔이유가 구입사택 부적격거주라서
사업소이동하려고 한다는 소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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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봉
2015.07.12
이 번 문제는 태안화력본부장과 서부노조태안지부가 책임을 져야한다.
말도 안되는 규정을 만든 양쪽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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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맨
2015.07.13
@태안봉
태안화력본부장이 왜 책임을 져야하냐고요?
사택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본부장 이기때문입니다.
사택입주기준을 노사가 협의해서 기준안이 만들어졌겠지만 최종 승인은 위원장 재검토나 수정없이
승인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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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의 거짓말
2015.07.13

유승재가 발전노조가 2006년에 팀별 내부평가 직원에게도 적용하는 거 합의해줬다고 구라치고 다닌다는데,

승재냐 너 그러는 거 아니다. 광수야 너도 그러는 거 아냐 광수 너 그때 서부본부 회계감사했잖아... 승재야

넌 명새기 발전노조 서인천 지부장 했다는 놈이 그 정도 밖에 안되냐?

실수 했으면 실수 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해야지. 그런 구라를 치다니... 직원들이 모를꺼 같냐?

어디서 약을 팔아 너 그러다 골로 간다. 노조를 거짓말로 하라구 누가 그러디 회사가 시켰냐 그렇게 하라구

하긴 니들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 놈들인거 이제야 안 사람들이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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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2015.07.13

교육 여건이 불편한 사업소인데  사택 배정은 자녀들 교육이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신축 사택 입주한 젊은 직원들  당장은 좋겠지만 이 규정대로 라면 중학교 입학때쯤 되서  사택 퇴거해야 하는데...

 

지금 여론은 지금만 엄포 놓지  몇년후 지금 퇴거 직원들 퇴거 기준 되엇을때  어떻게  200명 직원을 한꺼번에 내 보내겠어   계속 살면 되지  하는 겁니다...그렇다면 지금 서부노조 태안지부와 지금 태안본부장은 정말 나쁜  x 가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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