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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통합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발전노조총파업 투쟁 기자회견

노동조합 2006.08.24 조회 수 5193 추천 수 0


mms://media.cast.or.kr/baljeon/baljun_press.wmv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회사 노동자들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사자율교섭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내달 4일 자정을 기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전노조는 '총파업까지 이르게 된 발전산업의 본질적 문제'를 보도자료를 통해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향후 노조의 투쟁 일정 및 계획 등을 밝히고 나섰다. 총파업에 돌입하기 전부터 일부 언론들에 의해 '뭇매'를 맞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순차적인 대응을 해 나가는 모습.
  
이에 발전노조는 지난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된 파업이 오는 28일까지 조정기간인 것과 관련해서도, 조정기간이 끝난 29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는 것이 아닌 내달 4일 자정을 기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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