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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 총파업 결의대회(8월19일)

노동조합 2006.08.24 조회 수 4706 추천 수 0


mms://media.cast.or.kr/baljeon/0819.wmv노동탄압 분쇄, '06 임단투 승리
가자! 총파업으로! 6500의 힘을 보여주자!
발전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19일 한전 본사 건물 앞에는 2천여명의 발전노조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06임단투 승리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준상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내가 투쟁에 나서지 않으면 옆에 있는 동지가 쓰러진다”며 “나를 믿고 동지를 믿고 배신하지 않는 지도부를 믿고 끝까지 투쟁해서 민중의 요구를 실현한다는 충심으로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그럴 준비가 되어있느냐”는 이준상 위원장의 발언이 끝나기가 무섭게 한전 본사 광장에서는 ‘투쟁’의 함성이 우렁차게 울렸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전국의 지부장들이 총파업 구호가 적힌 대형 플랭카드에 구속을 결의하는 손도장을 찍고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 7대 요구안이 담긴 박을 터트리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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