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해복투와 동서본부는 오늘(9/1) 당진화력지부에서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파업출정식에 참석했다.

발전해복투, 윤유식동서본부장, 김대황사무국장, 최인호지부장외 상집,
정윤지, 김주헌, 최재순대의원등이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조합원 총회에 총력집중할 것을 주문했으며
교섭경과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이어진 파업출정식에서 윤유식동서본부장은 그간의 교섭경과와 투쟁조직화
과정을 보고하고, 이번투쟁에서 해고와 고속을 각오하고 선봉에 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해복투위원장의 투쟁사에 이어 최인호지부장은 노동조합의 요구에 묵묵부답인
사측을 향해 강력하게 투쟁해서 우리의 핵심요구안을 관철하자는 요지로 힘차게
투쟁사를 했다.

이제 화살은 과녘을 향해 시위를 떠났다.

9/3 조합원 파업총회를 통해서 우리의 분노를 보여주자!
발전노동자의 강력한 단결력과 투쟁력을 통해서 반드시
06임단투 승리하자!

그 선봉에 발전해복투는 당당하게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