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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사장단 비도덕적,반윤리 경영 규탄 기자회견(농성4일차)

해복투 2006.08.04 조회 수 1662 추천 수 0




발전 사장단 비도덕적,반윤리 경영 규탄  기자회견(2006.8.3 농성4일차)


농성4일차인 8월 3일 11시부터
'발전사장단의 비도덕, 반윤리 경영규탄 기자회견'이
농성장이 있는 전력그룹사 본관 10층에서 개최되었다.

회견에서는 동서발전의 비인간적인 조합원 탄압 수법과
수재의연금 모금을 위한 발전회사의 급여공제 거부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러나 이번 기자회견이 공지가 되자 자신들의 비리가 폭로 될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비리를 변명하기위한 보도자료를 제작하여 언론에
배포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중앙쟁대위가 기자회견에서 밝히지도 않은
비리내용을 발전회사가 스스로 공개하며 변명하고 있어 세간에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발전노조는 현재 투쟁의 여세를 몰아 2006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투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간 감사용 문답서 작성등을 저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악전고투를 전개하고
있는 지부장동지들이 4일 쟁대위농성장을 방문해서 상황공유와 투쟁결의를
높일 것이다.

또한 쟁대위투쟁지침 제4호에 의해 전조합원은 8월 4일부터 준법투쟁(정시퇴근)에
돌입한다.

사측의 악랄한 탄압을 뚫고, 해고자4명 원직복직을 포함한  2006년 임단투 7대 핵심요구의
완전관철을 위해 발전해복투도 가열차게 투쟁할 것이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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