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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상비군 현장교육 저지 투쟁 돌입

해복투 2006.04.10 조회 수 2179 추천 수 0



<보령화력지부에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정영복지부장을 포함한 노조간부들과 해복투>

전력산업구조개편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자원부 주관 하에 진행 중인
“발전운전 대체 군인력 양성계획”이 또다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우리 노조와 발전해복투는 단체행동권을 실질적으로 무력화 시키는 명백한 불법대책이며, 나아가 생존권을 중대하게 위협하는 구조조정으로 간주하고, 오늘부터 시행예정인 ‘발전상비군 현장교육’저지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발전해복투는 4명의 해고동지들을 보령, 삼천포, 울산에 분산배치해서 투쟁을 전개중이다.
오늘 아침부터  해고동지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며,
군인력의 현장진입을 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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