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공부문 해고자 원직복직 공동투쟁 선포식 - 10.10(월)

해복투 2011.10.10 조회 수 4389 추천 수 0

공공부문 해고자 원직복직 쟁취 공동투쟁선포식

10.10(월) 오후 2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 한나라당 면담투쟁, 해고자 4명 참석

 

노동조합 활동 및 설립, 파업 불법화, 정치활동 금지, 구조조정에 저항했다는 갖가지 이유로 해고된 동지들이 공공부문에 500여명이 있다.  헌법에도 보장된 노동3권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하위악법으로 노동자의 경제적`정치적 권리를 억압한 결과, 해고자가 양산되었다. 노동자의 유일한 합법적 저항수단마저도 부정하는 한 해고자들은 계속 나올 것이다. 억압이 있는 곳에는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이제 해고자들이 나서서 자신의 문제를 투쟁으로 해결해보자는 결심을 한 것이다.

 

 

공무원 노래패의 힘찬 투쟁가에 맞춰 모두가 같이 주먹질~

 

DSCN53.jpg

 

 

국내 유일의 국립오페라단이었는데 돈밖에 모르는 이명박 정권이 단칼에 해체하는 바람에 졸지에 모두가 해고자가 된 오페라 예술가들의 공연.

 DSCN56.jpg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갔는데 서한조차 접수하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결국 접수증을 내준 한나라당.

1주일 내 한나라당 대표와 면담성사여부를 알려주겠다는 데 어찌될지 두고봐야.

 

DSCN57.jpg

 

 

 

 

 

3개의 댓글

Profile
Hally
2013.11.24

Thanks for information.  online-essay-writer.org And for news.

Profile
livan2
2013.11.25

흠. 흥미로운,하지만 난`T는 http://www.masterpapers.com/. 나에게 매우 유용 할 wiil는 생각 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공부문 해고자 원직복직 공동투쟁 선포식 - 10.10(월) 3 해복투 2011.10.10 4389
594 2012년 발전해복투 정기총회 회의결과(3.6) 2 해복투 2012.03.06 4359
593 2009년 발전해복투 제5차 임시총회 공고 1 해복투 2009.10.15 1499
592 3/15(목) 공공부문 해고자들 민주당사 앞에서 철야 농성 1 해복투 2012.04.05 10761
591 부당징계 철회 ` 발전노조 사수! 현장순회단 일정(1차) 1 해복투 2011.11.25 4297
590 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5일차) 1 해복투 2011.06.17 1026
589 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4일차) 1 해복투 2011.06.16 949
588 <2023-6차 임시총회 결과> 해복투 2024.01.27 21
587 <2023-5차 임시총회 결과> 해복투 2023.09.18 30
586 <2023-4차 임시총회 결과> 해복투 2023.09.18 20
58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8(금)]  20주40일차 해복투 2023.09.09 22
58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7(목)]  20주39일차 해복투 2023.09.09 7
583 분노의함성 제22호 서부판(2023.9.7(목)) 해복투 2023.09.09 9
58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8.31(목)]  19주38일차 해복투 2023.09.09 4
58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8.30(수)]  19주37일차 해복투 2023.09.09 5
580 분노의함성 제21호 -서부판(2023.8.30) 해복투 2023.09.09 6
57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8.24(목)]  18주36일차 해복투 2023.08.25 6
578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8.23(수)]  18주35일차 해복투 2023.08.25 2
577 분노의함성 제20호 -서부판(2023.8.23(수)) 해복투 2023.08.25 4
576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8.18(금)]  17주34일차 해복투 2023.08.19 6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