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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사수 서울화력 중식선전전 - 7.28(목)

해복투 2011.07.28 조회 수 1009 추천 수 0

출근 선전전을 위해 아침 7시경에 숙소를 나섰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와 불어난 한강물로 인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모두 폐쇄되었고

시내 도로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차가 막히고 일부 도로는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서울화력은 늦어서 출근선전전을 하지 못했고,

해고자 2인과 본부 국장 2동지가 함께 중식선전전만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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