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앙

전력, 가스 분야 경쟁도입-민영화 현황과 쟁점 정책토론회 참석

노동조합 2013.05.31 조회 수 3471 추천 수 0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행동 주간이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발전노조는 30일 "전력,가스 분야 경쟁도입-민영화 현황과 쟁점"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토론회에서 발전노조는 발전소 매각을 통한 민영화가 노동조합과 국민의 저항으로 벽에 부딪치자 정부는 민자발전의 신규 발전소 배정을 통한 전력산업 민영화를 진행하려 하는 문제점을 알려냈다.

 

* 일시 : 2013년 5월 30일(목) 오후 2시

* 장소 : 민주노총 대회의실

* 주최 : 기후정의연대, 민영화반대 공동행동

 

* 사회 : 이호동(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대표)

 

* 발재 :

   1. 경쟁 도입을 중심으로 본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에너지 정책(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2. 전력분야 경쟁도입 현황과 노동조합의 입장(전력노조 이경호 사무처장)

   3. 발전분야 경쟁도입 현황과 노동조합의 입장(발전노조 김동성 정책실장)

   4. 가스분야 경쟁도입 현황과 노동조합의 입장(가스노조 백종현 기획국장)

 

* 토론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노동자연대 다함께/ 보건의료단체연합/ 사회진보연대

 

<자료집 발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많은 논란 속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을 강하게 펼쳤던 이명박 정부와 달리, 박근혜 정부의 에너지정책은 아직까지도 어떠한 방향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정부에서 계속 추진해왔던 광범위한 민자발전 신규 배정, 가스 직도입 허용 등 재벌기업의 에너지산업 진출 정책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에너지 산업 민영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후정의연대와 민영화 반대 공동행동이 함께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전 정부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산업 경쟁도입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료집은 첨부자료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IMG_9976.jpg 

<토론회 사회 및 발재 모습>

 

IMG_9982.jpg 

<토론회 발재 모습>

 

IMG_9984.jpg 

 

IMG_9986.jpg 

<발재 후 토론모습>

 

 

0개의 댓글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