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민영화 저지 가스공사지부 조합원 3차 총력 결의대회

- 6월 18일 14시 / 새누리당사 앞

진주의료원 정상화! 공무원 교사 단결권 보장! 민영화 저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
- 6월 18일  15시 / 여의도 산업은행 앞

6월 18일 가스노조가 가스산업민영화(도시가스사업법개정) 저지를 위해 여의도에서 노숙농성 9일차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가스노조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본부 산하 전교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노조)노조 등 각자의 요구를 갖고 여의도에서 노숙농성 투쟁을 진행 중이다.
14시 새누리 당사 앞에서 가스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국민에겐 요금폭탄으로 재벌에겐 특혜가 보장되는 새누리당이 발의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철회를 외치며 가스노조 조합원들은 민영화 저지 투쟁을 다짐했다.
이어 15시 부터 여의도 농성장 앞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 공무원 교사 단결권 보장! 민영화 저지! 비정규직 정규직화!민주노총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진주의료원노조 조합원들은 무대에 올라 진주의료원폐업의 부당성과 폐업철회를 외쳤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공공부문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민영화 저지를 위한 투쟁을 결의하는 시간을 갖었다.

<가스민영화 저지 노숙농성 9일차를 맞고 있는 여의도 농성장, 결의대회 참가를 위해 상경한 가스노조 교대근무 조합원들이 농성장에 앉아 있다>

<가스민영화 저지를 위해 가스노조 조합원 3차 총력투쟁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측의 새누리당사에  "국민의 삶이 활짝 핍니다" 현수막이 걸려있다>

<가스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 모습>

<가스민영화 저지 3차 총력 결의대회 모습 - 가스노조 위원장의 투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