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결의대회가 열린 15:00 경 부터는 비가 그쳤고,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의 동지들이 연대투쟁에 많이 결합하였습니다.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거리선전전, 그리고 투쟁문화제를 개최하였고 21:00경에 집회 및 투쟁문화제가 끝났습니다.

지난 1주일간 이랜드 노동자들의 투쟁승리를 기원하며 투쟁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비록 작은 액수였지만 비정규 노동자들의 투쟁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투쟁기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부 조합원동지들(약 360여명 참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하동화력지부 집행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