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중징계 조합원은 분노한다! 투쟁!

얼마전 영흥화력지부의 산적한 노.사문제 해결, 중재를 위해 인천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은 영흥화력을 방문하여 노.사가 한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영흥화력본부장의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선약이 있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하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회사식당에서 평범하게 식사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영흥화력 사측과 조합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근로감독관이 정중히(?) 항의 방문을 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동지들!
모임행사가 많은 12월입니다.
과한 음주는 자제하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