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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지부

[영흥] 3호기 수압성공 기념행사

노동자란이름으로 2006.12.11 조회 수 695 추천 수 2


16시부터 남동기술전무 남호기를 비롯하여 본부장, 건설소장
협력업체 전무/상무/부사장/사장/현장소장 등이 참석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우리의 중징계 동지들을 환영하였다.

자신이 결정한 전체 조합원의 60% 징계에 대한 결과를 보며
행사내내 황현규 본부장은 굳은 얼굴로 못마땅 하다는 듯 보였다.
전체 조합원의 9%가 정직, 11.4%가 감봉을 받았고,
경고를 포함하여 60%의 조합원이 징계를 받았다.

전체 조합원의 60% 징계자가 있는 사업소에서 무슨 행사를 하는가?
행사는 20분하고 만찬은 130분
무엇을 위한 행사인가?

생색내기에 열중하는 사측은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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