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토),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구조조정-노동개악에 맞서 민주노총 6만5천 조합원이 서울 시청 주변에 모여 '투쟁 선포'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후 2시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 진행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시청에서 용산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발전노조는 전국에서 조합원과 가족을 포함한 139명의 동지들이 함께했습니다. 

발전노조는 이번 집회에서는 전력 민영화 반대 선전물을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전력민영화 반대, 석탄발전 폐쇄에 따른 고용보장과 정규직화, 도서전력지부의 한전 직고용을 요구하는 피켓선전을 펼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조합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회공공성 확대! 노동기본권 쟁취!  구조조정 · 민영화 분쇄! 비정규직 철폐!

7.2 공공운수노조 총궐기

- 일시 : 2022년 7월 2일(토) 오후 2시        - 장소 : 세종대로

노동개악 · 공공성 후퇴 저지!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철폐! 

7.2 민주노총 전국노동자 대회

- 일시 : 2022년 7월 2일(토) 오후 3시        - 장소 : 세종대로 (행진 : 세종대로 ~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