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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지부

남부발전 출근선전전 황당 사건

남제주화력지부 2013.07.23 조회 수 2239 추천 수 0

< 출근선전전 황당 사건 >

 

1. 일시 : 2013년 7월 19일(금)

2. 장소 : 남제주화력 정문

3. 인원 : 지부장 1명

 

  남제주화력 정문.jpg

 

<황당사건 1> 소식지 배포 방해

 

원활한 차량통행과 안전을 위해서 차량에 접근하지 말고 떨어져라는 사측(청경대)의 황당한 요구

 - 많은 발전소에서 출근선전전 경험을 했는데 발전소 정문입구에서 소식지 배포를 방해하는 사측은 처음 봅니다

 

  

<황당사건 2> 노동조합 대표의 호칭은 "너"

 

그나마 처음에는 김재현“씨” 차량에서 떨어져라고 하더니만 거부하며 계속해서 선전지 배포를 진행하니까 나중에는 "너"라는 호칭을 아주 당당하게 쓰며 차량에서 떨어져라고 합니다.남제주화력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측 간부들과 청경대 조차도 발전노조를 대표하는 지부장을 대놓고 무시합니다. 이런 방식이 노동조합을 길들이는 이곳의 비법인가 봅니다.

앞으로 회사내에서 격에 맞는 호칭은 필요없고 부르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건지? 헐~~

귀찮은데 잘됐네요. 남부발전에서는 소장이고 부장이고 직원이고 간에 모두 "씨"로 호칭 통일 할 것을 제안합니다.

 

발전소에서 유일하게 발전노조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을 거부하는 곳이 바로 이 곳 남제주화력인데 정말 노무관리 대~~박입니다. 남부발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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