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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지부

[영흥] 부당징계철회! 현장조직강화!를 위한 출근선전전(01.11)

노동자의 이름으로 2007.01.11 조회 수 721 추천 수 5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선전전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선전전을 하면서, 이제는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으로...

** 바위처럼 **

바위처럼 살아가 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 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 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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