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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지부

[영흥]남동발전본부 수련회

영흥화력지부 2017.02.23 조회 수 600 추천 수 0

* 일시 및 장소 : 02/22(수)~02/23(목), 경기도 광주

* 강사 : KT 노동인권센터 조태욱(KT 해고자)


누가 민영화를 묻거든 KT를 보게 하라!


남동발전 주식을 30%까지 상장하려 합니다.


한국통신이 KT라는 이름으로 2002년 민영화(현 외국인 지분률 49%) 되었습니다.

민영화 이후 일터를 빼앗긴 직원수가 무려 2만명 남짓하다고 합니다. 

 KT는 오로지 수익 극대화를 위해 성과연봉제 도입과 퇴출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KT를 "죽음의 기업"이라 명명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탐욕이 불러온 재앙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투표를 조작하고 합의서를 몰래 쓰고 직권조인하면서,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몬 사실상의 주연은 어용노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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