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임금피크제 도입 반대, 임금체계개악 저지

6.18(목)  보령화력 중식집회

4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하였다.

메르스 사태등으로 대단히 위축되어있는 모습이 집회과정에서도 보였다.

마스크를 쓰고 참석한 동지도 있었다.

집행부도 평조합원까지의 대대적인 집회 조직은 자제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부도 대책이 없지마, 회사도 손잘 씻으라는 것 밖에는 메르스에 대한

공공 산업은 무방비이다.  발전노조 파업때, 상비군과 비상대책을 꾸리던

것과 너무나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