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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남부발전 신입사원 교육

노동조합 2013.07.11 조회 수 16401 추천 수 0

남부발전 신입사원 교육

 

발전노조는 7월 11일 위원장, 사무처장 등 중앙상근간부들이 태안교육원에 입소해 있는 남부발전 신입사원을 만나러 갔다. 노조에서 준비한 "신입사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선전물과 최근 나온 발전민영화 반대 선전물을 나누어 주고, 발전노조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위원장은 발전노조가 현재 처해 있는 현실을 얘기하고, "규모는 작아 졌지만, 발전노조가 현장에서 민주노조로서 진정한 노동조합의 역할을 해온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발전노조의 장점은 5개 발전사 모두 섞여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무처장은 "하동화력에 오시면 저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뵙겠습니다!"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했다.

 

질의 시간에 한 신입사원은 "발전노조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뭐냐?"는 질문을 통해 발전노조의 활동과 정책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언제나 당당하게 현장에서 만나기를 약속하며 남부발전 신입사원과의 자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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