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미군기지 확대이전 반대 투쟁과 관련하여 조중동 같은 썩은 보수언론들은 그곳이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하여 전쟁을 위해 우리 땅을 넘보는 이들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폭력전과자이자 폭력 시위자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군인, 경찰 모두 다 곤봉과 방패 보호장비를 갖추고 무방비 상태의 우리의 이웃이자 그들이 보호하고 지켜야 할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누구의 군대이자 경찰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