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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해복투

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7일차)

해복투 2011.06.21 조회 수 1438 추천 수 0
[해복투] 민주노조 사수! 순회투쟁(7일차)

 

■ 하동화력지부 출근선전전

  - 06/21(화) 07시 30분,  정문/후문

  - 발전노동자 제21호 배포

  - 해복투 5명, 본부집행부

  - 기타 : 해복투 1명은 남부본부장 현장순회(영월화력지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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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화력지부 퇴근선전전

  - 06/21(화) 18시,  정문

  - 분노의 함성 특별2호 배포

  - 해복투 5명, 본부/지부집행부

 

 ※ 특기사항 : 16시 30분경 해복투가 영남화력 정문에 도착하니, 바리케이트와 함께

                 이미 정문은 잠겨 있었고, 사측간부 11명과 청경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해복투는 사측이 제기한 출입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이 노동조합 사무실

                 출입을 막지 말라고 한 판결, 강남지방노동청의 규약시정명령 관련 재판에서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규약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상기시키고 정문을

                 열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러자 사측간부들은 묵묵히 고개만 숙인 채 대꾸를 하지 못했으며,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 답변만 반복하였습니다. 퇴근시간까지 정문은 열리지 않았고,

                 조합원들의 정시 퇴근을 위해 해복투는 노조사무실 진입을 보류하였습니다.

 

                 조합원동지들! 더한 시련도 이겨냈습니다.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종합6.jpg 종합2.jpg 종합3.jpg 종합4.jpg 종합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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