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력지부는"인천1발 #1,2호기 노동안전 확보 투쟁"을 위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였다.

발전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강제인사이동 기준에 의한 무차별적인 발령으로 인하여
인천화력은 업무 공백상태에 직면하고 있다.

09년 37명 강제발령으로 인한 공백을 조합원들의 피땀으로 메우고 있는 현장에 금번 시행된
강제이동은 조합원들을 분노하게 하였다.

특히, 기력1,2호기는 운전원의 50%가 전면 교체되는 등 심각한 노동안전문제가 시한폭탄이
되어 있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인천화력지부는 "노동안전 및 운영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지부자체 투쟁계획을 세우고 현장에 배치하여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