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선전전(피켓팅)
투쟁! 힘찬 구호로 하루를 엽니다.
주말 사이에 본사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
발전노조 탄압하는 MB OUT!
연봉 2억의 사리사욕에 눈먼 노사업무본부장과 실장도 같이 달아서 보냈어야 했는데...
아무리 방해해도 해내고 마는 노동조합에 넋이 빠진...(하늘의 애드벌룬을 바라보며)
대낮부터 심하게 술냄새를 풀풀 풍기며 나타난 신용록 본부장
" 남(?)의 회사에다 이런 거 달지 마라 "
며 조합 선전물을 잘라 버린다고 조합간부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애드벌룬 주위에서 사진을 찍거나 모여서 이야기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쾡하고 초조한 눈빛
-대낮부터 술 냄새를 풍기며 나타나 폭언해 대는 바람에 감사원 감사를 부르겠다고 하자 슬그머니 꽁무니를 감췄습니다.
감사원은 조사해주세요- 근무 중 음주
애드벌룬을 철거당해도 우리의 구호는 계속 내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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