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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농성 35일차 보고

노동조합 2010.10.04 조회 수 1884 추천 수 0







발전노조는 10월 2일 발전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이후
노숙농성장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전 본사로 옮겨 계속 투쟁할 것을 선포하였고,
노사업무본부는 이를 원천봉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저들이 곤히 잠든 새벽 4시, 쏟아지는 빗속에서 노숙농성장을 굳건히 설치해냈습니다.





새벽 6시 30분 경에 연락을 받고 나타난 신용록 노사업무본부장





발전노조와 함께 동트는 새벽





빵과 우유로 추위와 허기를 달래며 한 사람도 떠나지 않고 농성장을 사수했습니다.
















출근선전전 (피켓팅)








출근선전전 (발전노동자 127호 배포)





출근선전전 (본사 노숙농성 선포)











오후 3시 경에 신용록 노사업무본부장과 김웅중 실장 및 노사업무본부 직원들이 나타나
시비를 걸며 폭언을 쏟아 붓고 가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용록 노사업무본부장은 사진을 찍는 조합간부에게 "싸가지 없다." 는 등 폭언을 하며
같이 찍어야겠다고 하여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이들에게 비웃음을 샀습니다.





괴로워하는 신용록 노사업무본부장








저녁 6시 30분, 한수원노동조합 김선재 위원장 외 2분의 동지가 노숙농성장을 지지 방문하셨습니다.





저녁 8시, 공공운수연맹 이상무 위원장이 노숙농성장을 지지방문해 주셨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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