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촛불의 힘을 더 크게! 11.30. 1차 총파업-시민불복종의 날

발전노조 2016.11.29 조회 수 265 추천 수 0

촛불의 힘을 더 크게!

11.30. 1차 총파업-시민불복종의 날



161128_시민불복종_1.png


photo_2016-11-28_14-01-00_1.jpg


박근혜는 퇴진하라즉각 퇴진하라.

26일 우리는 또 다시 200만 항쟁으로 모였다분노한 민심이 두렵지 않는가.

이미 고사된 권력을 구차하게 연명하는 것은 당신에게도 굴욕이지만 국민에겐 치욕이다.

지금 당장 퇴진하라.

 

이미 저지른 불법정책만도 차고 넘친다아무것도 하지마라하는 것마다 재앙이다.

재벌청부 노동개악은 노동자와 청년에게 재앙이다.

국정 역사교과서는 역사왜곡이고 미래세대에게 재앙이다.

미국만을 위한 사드배치는 전 민족에게 재앙이다.

의료민영화와 규제완화는 재벌천국 서민지옥이다.

한일군사협정은 제2의 을사늑약이고한일위안부합의는 굴욕적 야합이다.

모두 무효이고 폐기되어야 한다.

박근혜정권 퇴진은 모든 박근혜 정책을 폐기하는 것이어야 한다.

 

박근혜는 단독범이 아니다.

공모공범교사 세력들이 줄줄이 엮여 있다예외 없이 처벌하고 청산해야 한다.

새누리당도 공범이다친박 비박 똑같다.

불법 정치공작을 일삼는 국정원과 권력의 호위무사 정치검찰은 청산해야 할 부역자다.

원하는 대로 여론을 조작하고 왜곡해 온 조중동 수구언론은 공범이고 교사범이다.

임기 없는 무한권력으로 정치권력을 좌지우지 해온 재벌자본은 공범을 넘어 몸통이다.

박근혜 정권 퇴진은 모든 부역자를 청산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11월 30일 박근혜 즉각 퇴진단 하나의 요구로 총파업과 시민불복종에 돌입한다.

국정을 농단하고 마비시킨 불법권력에 맞선 정당하고 의로운 저항행동이다.

노동자는 파업으로농민은 아스팔트 농사로상인은 철시로학생은 휴업으로 함께한다.

모든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을 위해 하루 일손을 놓고 함께 할 것이다.

단 하루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2차 총파업과 더 큰 시민불복종 행동으로 박근혜 퇴진의 날을 앞당길 것이다우리는 200만 촛불항쟁과 총파업그리고 시민불복종으로 박근혜정권을 반드시 역사의 단두대에 세울 것이다.


2016년 11월 28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빈민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박근혜퇴진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중소상인 비상시국회의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발전노동자 128호] 천막농성 40일을 넘기다 노동조합 2010.10.13 1959
415 [위원장 긴급호소문] 노동조합 2011.01.17 1951
414 [발전노동자 웹진05호]발전노조는 한다면 한다! 노동조합 2011.02.11 1948
413 [쟁대위속보 42호] ERP대응과 성과급균등분배투쟁, 더 크게 노동조합 2009.07.15 1944
412 [발전노동자 웹진09호]퇴직연금 찬반투표 부결 및 중간정산 문제와 관련하여 노동조합 2011.05.12 1940
411 [속보] 쟁대위 15호 (8. 30) 노동조합 2006.09.01 1939
410 [쟁대위속보 26호] 인력감축,구조조정을 위한 이사회라면 집어취어라! 노동조합 2009.03.26 1933
409 [쟁대위속보 34호] 인력감축에 이어 임금삭감? 노동조합 2009.05.20 1929
408 [소식지145호]노동자 죽이기도 모자라 나라까지 팔아먹는 MB정권 퇴진하라! 노동조합 2011.11.23 1928
407 [발전노동자 126호]노사업무본부의 마지막 몸부림을 투쟁으로 잠재우자!! 노동조합 2010.09.15 1928
406 [쟁대위속보 21호] 한전, 16일부터 '불명예'퇴직과 '강제'퇴직 시행! 노동조합 2009.02.18 1923
405 [웹진23호]수면건강편-교대근무는 발암물질!! 노동조합 2013.02.12 1920
404 [박종옥 위원장] 투표를 앞둔 심정과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노동조합 2012.01.14 1918
403 [대국민홍보소식지]발전매각반대!! 한미 FTA 비준 철회!! 노동조합 2011.12.05 1917
402 [발전주간통신 6호]드디어 때가 왔다. 7월24일 총궐기로 부분통합 반대, 발전회사 전체 통합 실현하자! 노동조합 2010.07.12 1914
401 [쟁대위속보 64호]19일 발전노동자 총력결의대회 - 모든 제약을 극복하고, 전조합원이 참가하자! 노동조합 2009.12.16 1902
400 [발전노동자 111호] 군인은 국방의 의무를!! 발전소는 발전노동자의 삶의 터전!! 노동조합 2008.08.22 1892
399 [발전주간통신 11호]사리사욕에 눈이먼 노사업무본부장에 의해 노사관계가 파탄나고 있다. 노동조합 2010.08.30 1892
398 [발전노동자 188호]동서!! 드디어 '성과연봉제' 찬반투표 돌입 노동조합 2014.12.15 1885
397 [쟁대위 속보 13호] 더 이상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마라!! 노동조합 2008.12.22 1882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