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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본부

[회의결과] 09년 1차 본부중앙위원회 회의결과

중부본부 2009.01.31 조회 수 5313 추천 수 0
▣ 일시 : 2009년 1월 29일 14시

▣ 장소 : 발전중부본부 사무실

▣ 참석 : 중앙위원 11명 중 11명 참석

▣ 보고사항
1. 각 지부별 상황 보고
2. 본부/중앙 일정 및 상황보고
3. 기타보고
  ○대근불인정 사유별 시간외 근무실적
  ○생활연수원 사업소별 배정 및 입소인원 내역
  ○대부 관련 신청 및 수혜인원 내역

<중앙 상황과 방향 관련 위원장 공유>

▣ 심의 안건

[1호 안건] 본부 현안 및 운영에 관한 건

1-1 민주노총 발전노조 정세와 향후 중앙투쟁 방향
○민주노총의 사업기조에서 노동자에 대한 고통분담론에 적극적인 투쟁과 대응 미흡. 또한 총고용 보장과 구조조정 대응 등 양보교섭을 전제로 저지하겠다는 부분은 우려됨
○올해 이명박정권의 자본살리기 일환으로 2차 로드맵과 비정규직법 개악(기간 연장, 허용업종 확대), 공공 구조조정 구체적인 집행으로서 성과와 경쟁 중심의 임금ㆍ직급체계 반영 등이 예상
○공공연맹은 산별노조 건설에 많은 집중. 발전노조의 입장과 현장 조합원대중과 함께 보는 산별노조에 대한 방향에 관한 우리의 별도 과정 필요
○공공부분에 예상되는 구조조정은, 경영효율화, 감원, 연봉제 성과급제, 아웃소싱 등으로 올 것임. 또한 경쟁, 평가 경쟁, 내ㆍ외부 경쟁 등을 통해 그리고  ERP시스템 정착을 통해서 시행될 것이다. 이럼으로써 자본의 위기를 노동자 고통분담 논리를 대면서 우리의 임금을 삭감하고 복지를 축소해서 나눠갖게 만드는 방식의 일자리나누기 기조가 공세로 들어올 것이다.
○발전노조의 상황은 징계철회와 해고자복직, 단협 갱신 그 중 5-4직급 폐지 및 5조 3교대와 부족인원 충원 등의 과제와 현장조직력 강화에 대한 과제가 있다. 2월3일 중앙쟁대위를 통해 단협투쟁 2월, 3월 세부계획을 확정할 예정
○09년 발전노조의 사업계획이나 평가는 대의원대회를 통해서 완결 짓지만, 중앙위를 통해 08평가와 09계획을 사전논의
○중앙투쟁 2월 계획은 전지부를 순회하며 중앙쟁대위가 참여하는 릴레이 중식집회를 갖고, 본부별 상집간부 전체 수련회를 하면서 금요일 본사 항의집회를 하고 수련회를 진행하는 방안도 논의됨. 대정부 항의 투쟁 필요

1-2 지부상집간부 전체수련회
○중앙쟁대위 투쟁계획이 있을 시 중앙의 일정에 집중하고, 조합간부 상경투쟁 등의 계획이 없으면 1박2일(토ㆍ일) 합동수련회를 진행한다.

1-3 중부발전 현안 및 대응(사장 경영보고, 무보직 평가방식에 대한 대응 등)
○무보직 발령은 일방적 사규개정이라는 문제점뿐만 아니라, 성과경쟁을 통한 퇴출프로그램의 가동으로 규정한다.
○다면평가 사규개정에 대한 원상 회복을 강력히 요구
○중앙투쟁과 맞춰 선전물 발행, 출투 등 선전전 진행
○준법투쟁과 사회봉사활동 거부 등 회사를 압박하는 실천투쟁 배치

※중앙투쟁에 적극 복무하며 본부ㆍ지부가 힘을 모아 중부발전의 구조조정 작업에 강력히 대응한다.
※본부ㆍ지부간, 지부간 분열작업을 원천봉쇄하며 강제순환이동 등 조직흔들기에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한다.

1-4 노사협의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일방적 인사규정 개정 폐지, 구조조정 저지, 인력충원 등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회의전술 구사
○2월13일 이전 실무회의와 본회의 완료
○노사협의회 : 현장에서 취합된 13건 확정 및 3건 추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 현장에서 취합된 6건 확정

<이호동동지 민주노총 파견 해제 및 복귀 관련 인사>

[2호 안건] 기타토의
○전력산업구조개편법에 대한 노조 대응과 6시그마 등 ERP에 대한 대응을 중앙쟁대위에  건의한다.

▣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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