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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개입의 정황

한라봉 2011.06.22 조회 수 2463 추천 수 0

남부 회사노조 설립에 사측이 깊숙히 개입해왔다는 정황과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동서 어용노조와 별반 다를 바 없고 다만 주의깊게 개입하고 있다.

설립 수개월 전부터 남부 회사노조 양재부, 김갑석 등은 회사와 각종 행사와 회의를 통해 기업노조 설립을 위한 공감대와 시나리오를 공유해 온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서 어용노조의 김용진, 박영주, 진현주도 선거 때마다 어용노조 건설을 공식화하면서 사측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남부 회사노조나 동서 어용노조나 회사의 노동조합 분할지배개입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사측의 목표는 발전노동자 들 전반에 대한 임금과 인원을 줄여서 그들이 말하는 비용을 축소하고 공기업 선진화에 부응하기 위한 어용 조합간부들을 이용한 민주노조 죽이기다.

 

노동조합 저항세력인 민주노조 세력을 치는 데 양재부, 김갑석, 김용진, 박영주 를 활용하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 회사의 노동조합 지배개입의 단순한 도구이다.

 

이 도구들을 통해 얼마나 성과를 거둘지 모르지만 일정 정도 발전노조에 타격을 가하리라 본다.

 

이미 동서회사는 동서 어용노조를 통해 실익을 챙기고 있으며 노동조건 악화를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가이드 라인보다 낮은 임금인상

 

대체인력 투입, 임금피크제 도입, 연봉제 도입을 위한 단협, 교대근무 인원 축소 등

 

남부회사도 이를 위해 양재부와 김갑석이가 필요했다.

 

양재부와 김갑석이는 회사에 정신적으로 포섭되어 회사의 민주노조 깨기 도구가 되었다.

8개의 댓글

Profile
웃기는놈일세
2011.06.22

뭐가 드러난다는건지??

증거를 내봐봐!

출처도 불분명한 문서하나 내놓고 사측개입이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것다

내가 문서하나 만들어주까?

남부노조 탄압문서 하나 만들어서 게시판 올려주까?

아무나 만드는 문서말고 그런 행사가 실제 진행됬는지

참석자는 누구인지 부터 밝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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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더 웃긴다
2011.06.22
@웃기는놈일세

참석자 누구인지 가르쳐줄까?

또 가르쳐 주면 증거 내 놓으라고 하겠지...

증거는 없고 증인은 있다..

김영태가 자기 입으로 직접 참석했다고 했다

5개 지부위원장(하동, 남제주, 부산, 영월, 한림)

그럼 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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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리
2011.06.22
@니가 더 웃긴다

내가 서류조작하라고 지시했다~~~

처음엔 남부노조 가입율이 30%도 안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50% 넘었다는 남부노조의 소식에 내 귀를 의심했었지

그런데 현장을 돌아보니 사실로 확인되었어

그러니 어찌하겠니 

특기를 살려서 거짓이라도 해야지

그래도 조합원들은 잘 딸아 오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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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1.06.22
@종수리

넌 물타기 하는거니?

직접 참석한 사람이 갔었다고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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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퉤
2011.06.22

한라봉 당신은 뭐하는 인간이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증거도 없이  무조건 사측이 개입했다고 하면

내가 너는 대가리없는 인간이다 라고 무조건 이야기 하면 너는 믿겠냐

뜬금없는 이야기로 개지랄 떨지말고

가만히 있거라

혹 증거나 근거가 있으면 그때가서 이야기 해라   알았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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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
2011.06.22

미친개들...

또 비방을 시작하네...

그나마 몇 남아있는 순진한 노조원들 귀를 틀어막고

눈 가리고 현혹되게 만들어서...어떡하겠다는거냐?

파업 이후부터 사기치고 이간질하는 못된 버릇 아직도 못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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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과 희망
2011.06.22

내 너희들 하는 꼬라지가 더러워서 기업별로 가는게 아니고 발전노조를 떠나는거다.

너희들이 있어서 발전노조는 위아래도 모르는 후한무치한 인간들만 양산시켰고,

첫 파업의 실패를 조직원들의 몫으로 전가시킴으로서 노노갈등의 단초가 되었다.

무조건 전쟁에서 패하면 장수는 목숨을 끊는법.. 치졸하게 밑에 애들이 잘못해서 졌다(?)...

에레기 쒸레기같은 집단이여....영원히 잘먹고 잘살아라.

회계장부 소각사건... 이건 두고두고 너희들의 죄짐이 될뿐이다. 

발전노조가 존재하는한   너희들은 자유롭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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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2011.06.22
@실망과 희망

아~~~~~~~~  회계장부 소각하니까 생각나는것이 하나 있네요

2대에서 3대로 물려줄때 회계장부를 소각했었지요

2대 집행부에서 회계장부를 소각한 장본인(이**)이 3대집행부 대대와서

당당하게 손을들고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3대임원들의 업무추진비를 공개할 생각이 없는지를 당당하게 묻는 낮짝을 보고

이런 인간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계장부를 소각한 장본인이

2대때 임원을 했던 사람이 

자기떄는 안했던 것을  3대때는 생각이 없냐고...............

에이  ~~~~~~~~~~~~~~~~~~~~~~~~

회계장부 소각사건이란 단어를 보니 문뜩 옛날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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