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대통김건희영

숲나무 2022.07.11 조회 수 59 추천 수 0

윤석열대통김건희영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봐 

문재인정권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그냥 살아온대로 생각대로 그대로 쭉 가~~ 


 내가 보니까 이명박근혜 판박이인것 같은데 

그러다가 용산뒷산에 올라 눈물도 흘려보고 

국정농단 하다가 탄핵도 당해보고 

젤렌스키따라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면...! 


 아니, 그건 아니란다. 

잘 생각하면서 처신하면 좋겠는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다. 


 먼저 머리 속에서

 '민간주도' 이런 생각부터 지우는게 좋겠단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가 왜 있겠어?

 그냥 삼성에 위탁하면 될 걸 

삼성은 세계일류라잖아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재벌회장을 뽑은게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을 뽑았다는 점을 명심해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재벌회장 행세를 하거나

 조선시대 왕비행세를 하면 

용산에서 보따리 싸야 할거란다. 


 빨강고양이 나가면 파랑고양이 온다고 

우리에게 뭐가 더 나아질게 있을까? 

기대하지마 

우리가 직접 나서지 않는 한 

세상은 조금도 바뀌지 않을거야~~ 


 보수양당댐에 소금 뿌린다고 바다되지 않잖아. 

보수양당댐을 뚫고 나아가야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로 갈 수 있겠지


 일단 댐의 문이 열리면

 돌고돌아도 낮은 곳을 찾아 바다로 가게되지 

그게 우리가 일구어야 할 역사가 아닌가 싶어

 막히면 돌아가고 높으면 채우다보면 

평등하고 자유로운 우리의 바다에 도달하겠지. 


 우리는 

그것을 자본의 대의정치를 넘어서는

 노동자민중의 직접정치라고 하지.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88 윤석열 취임사에 대한 단상 숲나무 2022.05.13 40 0
287 한전 1분기 7조7869억 영업손실 ‘역대 최대’…전기료 오르나 숲나무 2022.05.15 29 0
286 윤석열 차기정부의 에너지정책은 ‘기후·안전 악의 축’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숲나무 2022.05.15 37 0
285 우리는 살고 싶어서 7.2 전국노동자대회로 간다 숲나무 2022.07.02 32 0
284 34도 더위를 뚫는 6만5천의 노동자들 숲나무 2022.07.07 33 0
283 대지는 많이 메말라 있다 숲나무 2022.07.07 37 0
282 임금이 올라서... 숲나무 2022.07.04 61 0
281 풍요롭고 평등한 세상 숲나무 2022.07.10 36 0
윤석열대통김건희영 숲나무 2022.07.11 59 0
279 기가 차다 ! 숲나무 2022.07.13 58 0
278 임금불평등과 직무급 도입은 자본의 나팔수나... 숲나무 2023.01.11 38 0
277 새 책!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5.07 13 0
276 미래에 예상되는 초미세먼지 재난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 [ 자료2 ] 이정태 2022.03.14 51 0
275 새 책! 『연속성과 교차성 ― 다른 세상을 향한 이단적 경계 넘기』 전지윤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2.03.29 45 0
274 초지일관 보수양당 숲나무 2022.07.20 26 0
273 지구가 불타고 있다. 숲나무 2022.07.15 37 0
272 CPTPP라는 초신자유주의 숲나무 2022.07.19 31 0
271 기다릴만큼 기다렸나? 숲나무 2022.07.19 42 0
270 CPTPP 문제점과 노동자민중의 과제 숲나무 2022.07.18 27 0
269 이번 대의원대회는 대전근처에서 하면 좋겠습니다. 2 대의원 2022.04.14 11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