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 조합원 동지들께 묻습니다.

서부 2011.05.11 조회 수 848 추천 수 0

산별 본부 위원장도 일부 세력의 대안 없는 반대 선동에 의하여 부결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성명서을 발표했습니다.

 

 

서부는 그래도 마지막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부 직원들도 현투위라는 선동세력에 선동되고 싶습니까?

현투위가 누굽니까?  예전 노민추   박주석 김동석 등의 해고자들 똘만이 세력 아닙니까?

 

그들이 또 내년 선거에 당선된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맨난 대안없는 투쟁에 파업에....파업이라고 해도 정말 순진한 직원들만 나가서 징계 받고 약은 놈들은

말로만 어용 노조는 안되하면서 파업에는 참가도 안했씁니다.

 

아직도 그때 받은 징계는인사기록부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부 조합원 여러분!   정말 우리가 자주권을 지킬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 서명이 무산된다면 저들 현투위의 활동이 노골화 될건 뻔한거 아닙니까?

 

 

1개의 댓글

Profile
태안
2011.05.11

서부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위원장 담화내용대로 중간정산을 받아야 할 만큼 어려운 직원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저는  중간정산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인 사람이지만....정말 받아야 할 직원들은 받는쪽으로 결론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가족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같은 직장 동료니까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88 간만에 게시판이 활발하군..... 6 발전직군 2018.05.28 2644 0
487 발전노조 해고자들 혜택 28 살만한가 보네 2018.05.26 3388 0
486 <새책>『정동정치』 출간!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조성훈 옮김) 갈무리 2018.07.13 3536 0
485 발전노조 해고자, 국가행사에 당당히 초대 받다 1 발전노조 2018.06.12 2228 0
484 강제참석 같지만 회식 근로시간 X, 체육대회 O···기준은 경총 2018.06.27 1858 0
483 [인사] 한국남동발전 남동 2018.06.27 2920 0
482 발전노조인지 한산노조인지 11 발노 한산 노조 2018.08.13 5585 0
481 제17기 청년 인권학교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최민영 2018.07.11 1756 0
480 엿같은 사업소 평가도 엿같이 주네 삼척 엿머거 2018.07.11 1932 0
479 하이 1 나도 2018.07.12 1881 0
478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정책 이정태 2018.07.16 1747 0
477 마르케스, 아디치에, 살리흐, 마흐푸즈, 로이, 루슈디, 카다레, 마그리스. ‘소설의 종말’ 이후, 낯설지만 매혹적인 소설들! 다중지성의 정원 2018.07.13 2577 0
476 문 대통령 "최저임금 공약 지키지 못해 사과" 1 사과 2018.07.16 1793 0
475 부끄러운 노조 스캔들 3 익명 2018.07.16 2697 0
474 18년 전통의 마르크스주의 포럼: 맑시즘2018에 초대합니다! 노동자연대 2018.07.16 1886 0
473 태안 압수수색 사실인가요? 궁금 2018.07.20 2524 0
472 이것도 사실인가요? 1 나도궁금 2018.07.20 2789 0
471 공공부문 정규직화 1년 관심 2018.07.20 2697 0
470 아직도 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1 영면하소서 2018.07.26 2559 0
469 남동발전 비상임이사 2 남동발전 2018.07.21 366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