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동서군 보아하니 이종술이 측근같은데..너나 좀 알고 떠들어라

이종술이가 부산,하동만 정상화되면 사퇴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그런데 갑자기 전지부 정상화??? 그렇게 핑계대며 또 해쳐먹고 싶은가보구나 ㅋ

그리고 송민이가 아무런 입장이 없다고 하는데...그 사람 속 마음이야 알길이 없으니 아직 탈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웃기는건 못죽여서 안달났던 송민이에게 이제는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입장을 밝히라는 이종술측근의 철면피같은 행태가 참으로 재밌다.  무엇이 그리 두려웠는지 그동안 송민이의 존재감마져 애써 부정하던 이종술측근들이 자신들이 다급해지니 갑자기 송민이를 전본부장으로 인정(?)하며 그의 입장과 행보를 궁금해하는 꼴이 참으로 재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꾸준히 전집행부에 책임을 넘기기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건 뭐 송민이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건지 아니면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려는 건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오락가락하고 있다. 조합원은 안중에 없고 기득권유지만 혈안이 되다 보니 이성을 잃은듯 하다.

그리고 이종술이의 회계장부문제가 송민이의 새발의 피라고?? 영수증이 아예없는 지출이 천만원이상이고 간이영수증이 억대 금액이다. 간이영수증 한장에 5백만원짜리도 있다더라..ㅎㅎ

이것은 지출의 적절성문제가 아니라 회계투명성이라는 범죄적 행위에 해당된다

간이영수증도 거의 모든 영수증필체가 동일한 사람의 필체라는것이 후문이다

그에비하면 일단 송민이는 영수증은 제대로 챙겼고 간이영수증은 없는걸로 안다. 그럼 회계투명성은 문제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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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종술이가 송민이에게 도덕성운운한것은 노래방지출인데 이종술 회계에도 노래방지출에 심지어

노래방 도우미까지 조합비로 지출했다고 한다.

그런데 새발의 피라고?? 적반하장도 유분수고 아전인수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다

이종술이는 노래방비를 반납하기전에 더 심각한 문제인 영수증없는 지출부분과 소액을 넘는 간이영수증 금액부터 반납해야한다. 합하면 1억이 조금 넘는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발전노조는 간이영수증을 써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게 된다.

간이영수증의 문제야 잘 알지 않는가!

식당가서 달라고 하면 10장이라도 쉽게 얻을 수 있다. 거기다 금액만 써내고 조합비를 빼쓰면되는거다

그렇게 빼낸 현 금으로 노래방을 가든 도 박을 하든 주식을 하든 알게 무엇인가?

그래서 간이영수증 사용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제쳐두고 단순 노래방 비용만 비교해서 새발의 피라고?

그래 당신말대로 단순노래방 비용만 비교하더라도 새발의 피라고 표현할 정도로 금액차이가

크지도 않다...호도하지마라!

동서군은 입다무는것이 나을 것이다.

당신같은 사람이 억지논리를 펼수록 이종술의 입지는 더욱 힘들어진다

마지막으 과거 송민이를 지지하기도 했고 한때는 실망도 있었지만 분명한것은 작금의 남부사태를 최악으로 치닫지 않게 제동을 걸어줄 실력을 가진사람은 송민이라고 믿고 있다. 송민이 본인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종술측근들은 기득권차지에만 혈안이 되지말고 지금이라도 송민이에게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할것이다.

동서군의 말대로 송민이마져 남부노조로 간다면 발전노조 탈퇴자는 더 늘어날 것이고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것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