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숲나무 2023.03.12 조회 수 21 추천 수 0

21세기 AI노동시대에


윤석열은

법치주의가 뭔지 모른다.

민주주의가 뭔지 모른다.

그러니 노동사회가 뭔지 모른다. 

그 노동자, 그 국민은 얼마나 고달플까?


프랑스대혁명 이래 

왕당파는 보수당으로 변장하고

자본가는 개혁당으로 위장하였으나

자본의 보수양당인것은 마찬가지다.


자유가 자본의 자유가 되자

평등은 불평등이 되었고, 박애는 적선이 되었다.


노동의 진보'좌파정당이

평등을 사회의 근간으로

자유를 확장하고 연대를 일상화하면

최소의 법치와 최대의 민주로

평등하고 자유로운 노동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면

더이상 윤석열류와 이재명류는 안봐도 되겠지?


그런 꿈이라도 꾸자.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잖아!

이 봄날한파에도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28 기업별노조로 갈 지부장들 1 오서산 2011.06.29 3137 0
5527 발전회사 사명 독립선언 본격화되나 3 작명소 2011.06.29 5725 0
5526 중부 기업별(펌) 2 나보령 2011.06.29 2525 0
5525 동파리들 비상하다 12 현장조합원 2011.06.30 5110 0
5524 인지부조화가 아니라 인지부족이다. 이상봉 2011.07.09 2107 0
5523 서부본부 조직형태 변경 투표총회에 대한 입장 서부본부 2011.07.07 2116 0
5522 사측 쒸레기들 없으니 게시판이 조용하네 교차로 2011.07.08 1573 0
5521 지금은 실명으로 당분간운영하는것이 좋은것 같다...냉무 물폭탄 2011.07.08 1391 0
5520 재정자립기금으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결의의 취소를 요구하며. 이상봉 2011.07.08 2243 0
5519 조직의 규율을 바로 세워야 한다. 3 보령 2011.07.03 1473 0
5518 동서노조조합원들만 중간정산만 받고 발전노조조합원은 뭐 쳐다보다 뭐 됐네 7 동서 2011.06.22 2599 0
5517 6.30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출근 선전 민주노조 2011.07.03 1394 0
5516 동서노조 필수유지 근무자를 조합원의 100% 지정 협정 합의 14 히히히 2011.06.25 3263 0
5515 2001년 상황과 2011년 현재의 상황 9 발전사수대 2011.06.25 2242 0
5514 조합원 팔아먹는 어용짓거리 그만해라.. 갑돌아 10 남부 2011.06.25 2579 0
5513 투표총회는 해봐야 손해다. 9 노동자 2011.06.26 2044 0
5512 속속 드러나는 개입의 정황 8 한라봉 2011.06.22 2463 0
5511 차기 조합간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1 몽땅 2011.06.26 1846 0
5510 복수노조 시대 개판 2011.06.27 1261 0
5509 서부는 직원 인사발령이 났답니까? 수요일 2011.03.02 286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