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체적으로 준비하자->전쟁을 준비하자"

민주주의 2013.11.18 조회 수 2138 추천 수 0

국정원의 녹취록 조작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과 구속된 당원들에게 국정원은 내란음모라는 범죄를 적용하여 기소했다.

그런데 녹취록의 핵심은 오히려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은 전쟁반대의 기조를 가지고 강연을 했다.

녹취록 핵심도

"구체적으로 준비하자 이석기의원의 발언을 국정원은 <전쟁을 준비하자>"로

녹취록이 완전 왜곡되는 사실이 드러났다.

 

녹취록 조작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먼저 국정원이 대한민국 국회 대의 구성을 파괴하는 국가공권력을 통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마치 녹취록의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전쟁의 호전적 발언으로 몰아 가면서 통합진보당 당원들을

반역적으로 몰아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대의를 파괴하고 국회와 야당을 분열 시키고 국민들의 국론을 분열시킨

것은 누구인가?

 

바로 국정원이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녹취록은 한국일보 기사 게재에서 당시 너무 일방적으로 게재하는 행위는

기사 게제의 균형에서 객관적이지 않다고 통합진보당을 지지한 정당투표한 국민들은 항의를 하였다.

결국 녹취록은 위와같이 조작되어 있다.

(이제라도 한국일보는 국민들에게 사실관계를 말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사법살인의 인혁당과 같은 군사독재 정권의 야만의 폭력을 저지할수 있다!)

 

이석기의원의 발언이 "구체적으로 준비하자를 국정원이 전쟁을 준비하자"로 완전히 의미와 뜻이 바뀌어 버린 것이다.

이것은 녹취의 내용의 철자나 오자의 문제가 아니고 또한 언론의 교열과정의 편집수준의 범주도 아니다

완전히 대한민국 정당활동의 파괴와 국회의 국민적 대의구성의 비율에 대한 헌정을 파괴하는 짓이다.

 

국가공권력을 악용한 말하자면 내란의 범죄가 국정원에서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인혁당 사건을 알고 있다.

 

국정원의 녹취록은 대한민국 국회와 정당활동의 합법성을 파괴하는 반헌법적 범죄의 구성이 아닐수 없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7 " 훅 훅" 소리가 들린다 동서식품에서 푸우식품 2012.02.17 1627 0
5646 "FTA 비준 미의회 통과 20만 달러..." 사실이라면, 검찰은? [펌] fta 2011.11.09 719 0
5645 "FTA보다 강력한 TPP,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가 온다" 프레시안 2014.04.25 948 0
5644 "kt 그리고 살생부"(2012.12.26 청주mbc방송)동영상 1 노예 2012.12.31 2291 0
5643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8 1683 0
"구체적으로 준비하자->전쟁을 준비하자" 민주주의 2013.11.18 2138 0
5641 "남부구성원역량진단" 이게 뭡니까 6 남부인 2012.08.23 1568 0
5640 "노조 10곳 중 4곳, 3년 내 복수노조 설립" 7월 2011.03.22 1668 0
5639 "노후원전 폐쇄 논의 시급하다" 조합원 2015.04.06 771 0
5638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중부회사 숲나무 2011.08.03 2259 0
5637 "다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2012년” 토론회 초대 통합진보당 2012.03.30 759 0
5636 "독재가 필요하다" 박정희 추도식에 목사가 했던 말 민주주의 2013.11.24 2286 0
5635 "돈 때문에 무릎꿇을 수는 없기에 동지여러분의 연대를 호소드립니다" 전북버스파업투쟁본부 2011.03.08 1816 0
5634 "무너진 발전노조, 조직재건이 최우선" 인터뷰 2012.04.23 883 0
5633 "무조건 돌려"…남부발전, 고장 발전기 운전강행 1 mbn 2013.10.15 2278 0
5632 "민노총 탈퇴유도 동서발전 국정조사하라" 사과 2011.01.19 9270 0
5631 "백성의 목소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부산천주교 교구 미사" 3 민주주의 2013.09.11 2004 0
5630 "부동산가격, 서서히 거품 빠져야" 3 총재 2013.10.19 2288 0
5629 "북한 퍼주기"가 없는데도 국민들은 살기가 어렵다. 민주주의 2013.09.20 2115 0
5628 "사파기금, 가을산행 함께해요!" 사파기금 2014.10.16 79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