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찬반투표 꼭 해야 하나여?

서해바다 2011.03.11 조회 수 2486 추천 수 0

투표한다는 데

 

뭘 보고 투표하라는 거여! 누가 좀 설명해봐여.

 

5대 집행부는

 

어용 조합원들 한테는 무능하다고 낙인찍히고

 

민주 조합원들 한테는 개념 없다는 소리 듣고.

 

5대 집행부가 주장한 실리적인 투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서도

 

1년 내내 어용과 사측에 무시당하면서

 

그들이 번식하고 활동하기 좋은 조건만 만들어 준 것 같다.

 

6개의 댓글

Profile
서해땅
2011.03.11

너나 잘하세요...ㅎㅎ

Profile
서해땅끝
2011.03.11

이번 집행부만큼 지혜롭고 현명한 집행부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고

느끼는 나는 뭔가요??

Profile
한심해여
2011.03.11

금번 단협합의안은 무조건 부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함다.

지부장은 부결시 대안이 없으니깐 가결시켜줘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주변에 동료들은 상당히 부정적 생각들인것 같다.

가장큰 문제는 조합원의 인사원칙과 관련된 조항들이 근참법상의 협의조항으로

추락한 것이다.

단협으로 보장되어야할 고용의원칙이 처참하게 무너진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책임져야할 것이고 부결시는 집행부 총사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

그냥 대안이 없다고 찬성하자는 설득은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무참하게 무너져버린 노동조합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부결시켜야

한다고 생각함다

Profile
대의원
2011.03.11

까는소리하고 자빠졌네.

단협이 없으면 그것도 체결못한다고 지랄, 체결하면 체결한다고 지랄,

투표통과되면 책임지라고 지랄, 부결되면 사퇴하라고 지랄,

평생  지랄만 하다가 네인생 끝날것 같다.

아마 내생각에는 네가 발전노조 위원장하면 못해먹겟다고 지랄하다가 노동조합다 거덜내지않나 싶다.

한심해여.

Profile
다시 생각해보세요
2011.03.11

지금 정부 회사에서 우리에게 하는 형태를 몇해를 보고도

이런식을 글을 쓰는것을 보니 한심하고 한심할 뿐입니다.

 

회사에서는 더 이상 우리 직원들의 편에서 무엇을 더 줄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윗사람(???)비위 맞추고 다가오는 10월말 생명 연장을 위해서 노력할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길고긴 싸움끝에 얻어낸 단협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당신들이

있어서 같이 근무하는 다른 조합원들이 더욱 서글퍼 지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도 연고가 없는 곳에서 

밤 하늘에 별을 보면서 와이프, 아이들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해 보십시요

 

이번 단협 통과만이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방패가 되어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줄거라 믿어 봅니다

 

 

 

 

 

 

Profile
진짜로
2011.03.11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무뇌아들...

그런 인간들이 내 주변에 실존하는 사람이라니.....

 

떵인지 된장이지 구분할 능력도 없는 것들.... 불쌍토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47 새 책! 『동아시아 영화도시를 걷는 여성들』 남승석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9.05 8 0
5546 며칠째 폭염경보네요 필사본 2023.08.05 24 0
5545 새 책! 『건축과 객체』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7.31 8 0
5544 ★강남성모원안과 병원할인(라식/라섹/렌즈삽입술/노안/백내장 등) 의료혜택 2023.07.14 82 0
5543 새 책! 『문두스』 김종영 지음 1 도서출판갈무리 2023.07.11 16 0
5542 새 책! 『온라인 커뮤니티, 영혼들의 사회』 박현수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6.09 11 0
5541 초대! 『실재론적 마술』 출간 기념 화상 강연 (2023년 6월 10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5.18 13 0
5540 새 책!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5.07 13 0
5539 초대!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출간 기념 집담회 (2023년 4월 30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4.28 12 0
5538 실제로 달라진 것이 없다..... 숲나무 2023.04.17 81 0
5537 새 책! 『이방인들의 영화 ― 한국 독립영화가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이도훈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4.14 20 0
5536 기후위기를 멈추려면 자본주의를 멈춰야 한다 숲나무 2023.04.11 24 0
5535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가..... 숲나무 2023.04.05 38 0
5534 4.14 세종으로 가자 숲나무 2023.04.03 47 0
5533 일본이 예고한 오염수 방류가 코앞까지 숲나무 2023.04.01 21 0
5532 철도교통과 공공서비스노조 12만명, 임금 10%인상 요구하며 파업 돌입 숲나무 2023.03.30 28 0
5531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61 0
5530 윤석열정권의 대일외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숲나무 2023.03.21 26 0
5529 미일한은 전쟁연습을 멈추어라 숲나무 2023.03.18 20 0
5528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숲나무 2023.03.16 2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