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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재지부장의 큰 뜻

서부 2011.07.07 조회 수 3281 추천 수 0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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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 유승재
2011.07.07

말만 하면 거짓말이야 ~~

어용의 앞잡이~~유 멍멍~~~ 개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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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인
2011.07.07

이번 교육은 유승재 지부장이 취소시켰음을 확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사는취소하라고 그런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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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랑
2011.07.07

유승재 참 영리한 놈이구나. 계산도 빠르고

하지만 노조를 그런식으로 운영하면 제꾀에 제가 속는 법

 

이메일을 살펴보면 은근히 조합원들을 협박하네

 

우선 회사의 발전노조  탈퇴공작과 탄압에 우리서로 피아간 구별이 명확히 되니 먼저 선수를 쳐서 기업별로 나가자는데...

   → 당신 입으로 발전노조를 지키고자 했다면 그런 회사의 협박과 공작에 대해 결연히 맞서 싸워야 하는게

        발전노조를 지키고자 했던 지부장ㅇ의 자세가 아니겠니? 그럴때 당신을 뽑아준 조합원들이 함께 하는거야. 

        소문들어보니 회사와 껄끄러운 부분에 대해서는 교묘하게 투쟁을 회피한다고 하더만, 조합원 앞에서는

        회사간부들 욕지거리 해대면서 마치 엄청난 투쟁이라도 하는것 처럼 꾸미고....

        이번 투표 부결되면 회사의 엄청남 탄압을 그냥 손놓고 보겠다는 일종의 협박 맨트 

        결국 모든 책임을 투표한 조합원에게 뒤집어 쒸우려는 야비한 술책.

 

둘째. 선입선출을 지켜내고 싶다고 글을 적어보내 이번 투표 부결시 회사에서 사업소이동시 선입선출이 아닌

소위 찍힌 사람들만 보낼 예정인데 그건 어쩔 수 없다는 협박...

  → 설사 회사가 그러더라도 당신을 뽑아준 조합원들이 무작위로 내려가면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셋째. 이번 지부별 투표는 규약위반이고 현행법상 불법인것을 알면서도 밀어부치는것은 어찌하든 기업별로

떨어져나갈 명분쌓기에 골똘한다는 점

 

넷째. 기업별노조를 꾸릴 생각이 있다면 깨끗하게 발전노조 탈퇴하고 기업별 깃발 꼿고 조합원들 불러들이는

것이 아주 상식적인 노조 설립과정이야. 남부도 그렇게 했잖니?

그런데 고양이 쥐 생각해준다고 회사에서의 탄압을 빌미로 서부를 통채로 기업별로 하려는건 발전노조 기금을

가져 오려는 수작아니니?

너네 끼리 떨어져 나가면 당장 움직일 돈이 없으니 이런 양아치짓거리 하는게 아니니?

 

본디 어용은 스스로 어용이라 하지 않는법, 주변 사람들이 평가한단다.

 

 추신) 서인천 지부 투표 부결시 사퇴는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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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2011.07.07

부결이 되도 기업별은 추진한답니다. 사퇴는 안하겠지요... 양다리가 얼마나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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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인천
2011.07.07

서인천 유지부장!

 

엄연히 규약과 규정을 위반한 지부총회를 공고하면서 사리사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중앙과 본부의 적극적인 투표방해가 예상된다니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같은 망발인지요? 무엇이 그리도 지부장을 두렵게 만드는것인지 모르겠군요?

 

많은 시간을 고민해서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사측의 개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에 순전히 우리 조합원의 힘으로 현실을 돌파하자니, 사측의 노리개로 전락한 걸 서인천 조합원 모두가 알고 사측의 지배개입을 두 손 들어 환영하는 지부장이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하다니요?

 

개별탈퇴를 통한 조합가입은 서로가 피아구분이 될 수밖에 없다니요? 언제부터 동지들을 갈라치고, 자기편과 남의 편을 구분하는 소아적 새가슴으로 지부장의 중책을 맡았는지 의심스럽군요.

 

욕을 먹고 끝날 일이 아닙니다. 조합원을 기만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려는 지부장이 안타까워 하는 말입니다. 어용 짓거리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어째서 조합원 대다수가 지부장을 어용의 살아있는 화신으로 지목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약삭빠르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일지는 몰라도, 약속을 믿고 의리를 지키면서 그대를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배신감이라는 칼을 등뒤에다 꽂아서는 아니 되는 일이지요.

 

그렇게도 기업별노조가 그대의 소신이라면 발전노조에 깨끗하게 탈퇴서를 제출하고 나를 따르라고 하세요. 뒷구멍으로 회사와 내통하며 이리저리 잔머리를 굴리면서 기회를 노리는 양아치 되어서야 어찌 조합원 대표로 그 자리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자리에 연연하여 조합원의 자유로운 의사를 교묘하게 기만하여 기업별노조의 일시적 단맛에 길들이고자 하는 지부장은 평가에 눈멀고 점수에 목맨 사측의 하수인에 불가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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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나네
2011.07.07

김위원장! 총회 붙여서 함께 가야지 이게 뭡니까.

갈기갈기 다 찢어 놓고 이제 뭘하자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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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호
2011.07.07

서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현재 김위원장 아닌가요?

김위원장이 서부노조 만든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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