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노조 노사협의회 근태

남부인 2011.10.07 조회 수 1732 추천 수 0

회사놈들 참 비열한 놈들이네요.

 

노사협의회 개최하자 해 놓고 발전노조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근태협조도 안해주고...

 

저거들끼리만 근태협조하고 지랄을 해요.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수신자

본사전처실 및 전 사업소(전 처,실장 및 전 사업소장)

(경유)

제 목

근태협조 요청

 

1. 문서번호 [남부노조(중) 2011-0023호(2011.09.29)] 관련사항입니다.

2. 2011년도 3분기 노사협의회 등과 관련하여 참석자에 대한 근태를 다음과 같이 협조코자 하오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노사실무회의 : ‘11.10.6(목) 14:00 ~ / 본사 회의실

○ 대 상 자

- 문승룡(하동), 김종동(하동), 이철호(남제주), 김준필(삼척) 등 4명

○ 협조기간 : ‘11. 10.6 ~ 10.7 (1박 2일)

○ 근태처리 : 출장

○ 근태협조 조건 : 노사실무회의 참석에 한함.

 

나. 노사협의회 : ‘11. 10.10(월) 14:00 ~ / 본사 회의실

○ 대 상 자

- 양재부(남제주), 김영태(부산), 전경호(영월), 한상우(신인천)

고경남(남제주), 문승룡(하동), 김종동(하동), 이철호(남제주)

김준필(삼척) 등 9명

○ 협조기간 : ‘11. 10.10 ~ 10.11 (1박 2일)

○ 근태처리 : 출장

○ 근태협조 조건 : 노사협의회 참석에 한함.

 

다. 사회적책임 실천 노사공동 선언식 참석 :‘11. 10.10(월) / 본사

○ 대 상 자

- 이봉옥(한림), 김상섭(삼척), 구순모(하동), 김근영(본사)

예상만(부산) 등 5명

○ 협조기간 : ‘11. 10.10 ~ 10.11 (1박 2일)

○ 근태처리 : 출장

○ 근태협조 조건 : 노사공동 선언식 참석에 한함. 끝.

 

 

경영지원처장

 

수신자

 

 

 

 

 

 

 

 

 

차장

윤상옥

팀장

홍주영

처장

이종식

 

 

 

 

 

 

 

시행

경영지(노)-34894 (2011.10.06)

접수

135-79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7번지

/

http://www.kospo.co.kr

전화

0860-8231

FAX

070-7713-8272

/

yunso@kospo.co.kr

/

열람자제한

13개의 댓글

Profile
아주잘한다
2011.10.07

진즉 그랬어야 한다

앞으로도 과거 한전시절 처럼 근태도 여비지급 출장처리 부탁한다

삐딱한 사람이나 조직에는 출장 대신 근무지 무단이탈에 따른 징계나 안겨줘라

부탁한다 노무팀 관계자님들아

Profile
ㅎㅎㅎ
2011.10.07
@아주잘한다

잘 알고 글을 올리자~~

노조법에 따른 단체교섭이나

단체협약에 따른 노조 자체 행사를 위한 근태는 회사에서 여비를 지급하지 않으며

 

기타 법 (근참법 또는 복지기금법)에 따른 노사협의는 여비를 지급할 수도 있고

불지급할 수도 있으나 발전노조에서 여비지급을 강력히 요청하여 현재까지

여비를 지급하는 것을 관행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Profile
ㅎㅎㅎ
2011.10.07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

노조측 위원에 대해 회사가 근태 협조한 공문 같은데~~

발전노조가 참석하지 못하니 배가 아프다는 것이가???

Profile
ㅋㅋㅋ
2011.10.07
@ㅎㅎㅎ

문제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는군...

다같이 회의하자는데 저쪽(남부)에는 근태주고 발전에는 안준다는 뜻이여~

Profile
ㅎㅎㅎ
2011.10.07
@ㅋㅋㅋ

그러니까 잘 알아 보시라니까요

발전노조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발전노조만 별도로 노사협의회 하자고 한다네요

참석하지 않겠다는 사람에게 근태를 해 주겠는지요  

Profile
ㅋㅋㅋ
2011.10.07
@ㅎㅎㅎ

좀 본질을 더 잘 알고 얘기 하시죠.

발전노조는 별도로 하자고 하는데 그건 못하겠다고 하고 대충 공문 보내서 발전도 참석하라고 해 놓고는 근태는 몰래 남부노조만 해 주는거요. 열람자제한에 무슨 비밀이라도 되는양

뭔가 앞뒤가 맞질 않는다는거 모르겠소.

Profile
양아치타도
2011.10.07
@ㅋㅋㅋ

대충 공문보내놓고는 무슨 뜻이여

결론은 발전노조측에서는 회사가 공문보낸거 받아 보았고 본인들 스스로 노사협의회 참석안하겠다고

통보했다는거 아녀

그래놓고 뭔 말이 그리 많어

참석안한다고 했으니 근태안해주는건 당연한거잖아.~~ 장난해?

제발 양아치애들처럼 뒷통수치는 꼼수좀 부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고 솔직한 노조활동 좀 해라

 

Profile
남남
2011.10.08
@ㅋㅋㅋ

별도로 하자고 한다고???

조합원 수를 생각해 봐라

누구랑 하는것이 맞는지???

ㅋㅋㅋ이 아니라 너가 더 웃긴다

뭘 제대로 알고 씨부렁거리던지......

 

뭐 대충공문?

그런것이 어딨냐>??   공문이면 공무이지.....

그리고 공무도 까로따로 보낸것이 아니라

위원들에게 한꺼번에 보냈다는데....

대충이 어딨냐??

지랄하고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멘날 니들은 뒤통수만 치냐??

 

Profile
나그네
2011.10.07

외부에 적극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다니.

Profile
내가알지
2011.10.08

내가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노사협의회 위원(7명인가 8명인가) 에게 개별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자고 회사에서

공문을 2차례에 걸쳐 보내면서 9월 30일까지 회신을 달라고 했는데

현 남부노조 소속의 위원들은  개최를하자고 참석의사를 밝히면서

안건까지 내놓았는데

현 발전노조 소속의 위원들은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서

회사와 남부노조가  안건에 대한 실무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네요

 

위의 근태 공문만 까발리지 말고

회사에서 노사협의회 개최 요구 공문과

남부노조에서  개최요구에 응하겠다는 회신공문

그리고 만약 있다면  발전노조에서 개최에 응하겠다는 공문

이런 모든 공문을 공개해야 되지 않을까..............

 

 

Profile
이게 진실이구만
2011.10.08
@내가알지

옳소이다

Profile
진실을 갈켜주마
2011.10.08

회사는 공문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Profile
썩을것들
2011.10.09

게시판 실명제하자........남부노조원들 못들어오게 회원가입 다시 시키자..........제들 꼬라지 보기싫어서 발전노조 탈퇴할래/..썩을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688 시끄러워요.영로형!!! 17 일로 2015.01.13 1744 0
3687 남동발전 천당발전소 문제심각 1 1 4000 2012.05.16 1743 0
3686 제4인터네셔널, 국제자유노련, 세계노련 2 노동자 2013.02.15 1741 0
3685 실명제야, 헛소리 마라 4 비실명제 2011.10.14 1740 0
3684 [성명서]한국남부발전 사장후보 이상호를 반대한다. 11 남부본부 2011.10.19 1739 0
3683 이번성과금이 동서노조에서 말한 지급율과 입금율이 차이가 7 동서신입 2014.12.01 1739 0
3682 중부노조도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나왔다는데 설명 좀 부탁합니다 1 발전조합원 2014.12.14 1739 0
3681 발전노조 통상임금 소송 판결 연기(?) 2 통상임금 2015.01.17 1739 0
3680 맘씨를 곱게 써야.. 6 서부 2015.06.19 1738 0
3679 [속보] 동서발전 금일 노사협의회 전격 합의 1 소식통 2014.06.30 1737 0
3678 남동본부 참 대단하오 3 개버릇 2011.10.03 1735 0
3677 민주노총, 차기 지도부는 누가 될 것인가? 1 민노총 2017.11.16 1735 0
3676 내가 느낀 발전노조 25 발전조하번 2011.12.30 1733 0
3675 사장지시 사항 1 그냥 2014.09.12 1733 0
3674 ‘비리 백화점’ 한전 납품비리, 사업총괄 담당자부터 감사까지 관여 비리백화점 2015.02.01 1733 0
3673 교대근무자 실질적인 5조3교대제를 복원하자 제2발 2011.12.22 1732 0
남부노조 노사협의회 근태 13 남부인 2011.10.07 1732 0
3671 ‘분노의 촛불 세대를 위한 토론 광장’의 확정된 시간표와 주제별 연사를 소개합니다 노동자연대 2017.03.22 1732 0
3670 중앙집행부의 조직운영에 대한 몇 가지 문제의식 숲나무 2011.08.07 1730 0
3669 전교조 대량해고 각오, 총력투쟁 경향 2013.10.21 1730 0
SCROLL TOP